설계/시공관련 질문
스틸하우스 단열
전원
15
6,624
2016.11.14 22:30
안녕하세요,
최근에 우연히 여기를 알게되어 많은 정보 얻고 있습니다. 관리자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내년 초 단독주택 건축예정입니다. 최근 스틸하우스 전문업체와 상담했는데 준패시브 공법을 적용하여 단열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얻은 정보로 대충 계산하다보니 어느정도인지 궁금해서 질문 올림니다.
구조재 : 스틸스터드 KSD3854
지붕재 : THK50 유로징크패널
단열재 : 벽체-R19 그라스울+THK13 열반사단열재+THK80 외단열시스템
지붕-THK13 열반사단열재+R30 그라스울+THK50 유로징크패널
외벽마감재 : 스터코, 목재사이딩
창호재 : LG 발코니전용창호+시스템창호(외창 22mm, 재장 16mm)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걸 어떤 의미에서 준패시브 공법이라고 이야기하는지를 모르겠습니다.
일단 집 전체의 에너지성능과 부위별 열교값을 물어봐 주시고, 만약 답을 하지 못할 경우
다른 분의 글에도 언급된 바가 있습니다만...
저희가 인건비, 장비비가 얼마가 들든 "에너지성능 인증 비용을 무료"로 해드릴터이니.. 저희 협회의 인증을 받겠다고 해주십시요.
그 것이 "준패시브", "세미패시브" 또는 "알짜배기패시브" 인지는 몰라도, 열교를 포함한 정략적 에너지평가를 해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무언가 가려질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12월 3일, 전북 전주에서 열리는 아래 행사는 참관할 예정입니다. 저희 협회 직원이 발표를 하는 것도 있구 해서요..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10_01&wr_id=45
혹시 저에게 직접 상담을 받고 싶으시면, 좋은 강좌도 들을 겸.. 겸사겸사 오셔요...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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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별로의 특징을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한 듯 합니다.
이는 구설수의 우려보다는 회사이름과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설명글로는 그 회사의 장단점을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입장을 바꾸어 보면... 홈페이지로 장단점을 알 수 있게 적어 놓는 것이 이상할 듯 합니다. ㅡㅡ;;;)
저희는 오로지 저희 협회에서 하는 정규 실무자 교육을 받은 회사를 선택하시는 것이 최선이라는 말씀만 드립니다.
네 맞는 말씀입니다. 제가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결정하겠습니다.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12월3일은 제가 다른 일정이 있어서 참석이 어렵네요. ㅎㅎ
역시 무료상담은 인기가 없네요..ㅡㅡ;;;
제 상담료를 받은 적도, 계산해 본 적은 없지만..
만약 받을 경우.. 흠...
상담료는 인건비+기회비용이니까.. 시간당 약 36 만원정도네요.. ㅎ..
이러면 마음이 변하실까요.. ㅎ
농담이었습니다. ㅡㅡ;;;
아무쪼록 좋은 결과있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여기 관리자님은 여기 협회장님이신가요? 아니면 다른 분이신가요?
제 성은 관이고, 이름은 리자입니다. ^^
http://www.phiko.kr/bbs/member_list_phiko_am.php
에 있는 (주)그린홈예진 이 스틸하우스 전문회사입니다. 물론 교육을 받은 회사이구요..
저보다는 이 쪽과 한번 상담을 해보시는 것이 좋으실 듯 합니다.
홈피를 다 뒤져봐도 "리자"라는 멋진 이름을 가진 회원분은 없으신 것 같은데. ㅋ ㅋ
리자님의 열정에 감사드리고 기회가 되면 꼭 한 번 뵙고싶네요.
링크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자!!! 화이팅입니다.
다행히도 위의 글은 다른 회사의 예입니다.
물론.. 만에 하나라도 사용한다면.. 당연히 퇴거조치해야 겠죠...
1톤 트럭에 짐 싣고 옮길 때, 가구 옮길 때 '갑바' 또는 '호루'라고 불리우는 비닐덮개 대신 사용합니다.
적재물 포장 안해도 되고, 재주껏 잘 덮으면 햇빛 뜨거운 날도, 비오는 날도 걱정 없거든요.
분실, 오염만 조심하면 반영구적 재사용이 가능한 좋은 포장재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