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드법의 경우 밀도로 인해 3호, 4호를 추천을 해주셨는데, 1호 2호도 접착제 외에 접합성을 높이는 작업을 추가적으로 하면 사용가능한 것이지요? 사용가능하다면 경질우레탄도 가능하지 않은가요?
그리고 준불연재는 페놀폼만 있다고 하셨는데 검색하다보니 쉘보드라는 것도 있던데, 밀도가 높아서 그렇지 사용가능하지 않은가요?
미네랄울은 kcc에서 생산하고 있지않은가요?
검색하다보니 아래와 같은 뉴스내용이 있던데 아직 생산은 안하고 있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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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단열재 생산업체인 KCC에서 ‘미네랄울을 활용한 외단열 시스템’, ISOVER에서 ‘그라스울을 활용한 외단열 시스템’ 관련 내용을 발표하고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김형준 선임연구원이 ‘무기재료를 이용한 외단열 국내·외 시공사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여인환 위원이 ‘건축외장 화재확산기준 및 표준’, 한국세라믹기술원 송훈 책임연구원이 ‘불연성 건자재와 외단열 공법의 기술개발 동향’에 대해 주제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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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무덥습니다. 항상 건강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용을 권해드리지는 못할 듯 합니다. 시공 후 변형에 대한 데이타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2. KCC의 암면은 외단열용은 아닙니다. 뉴스의 내용도 역시 이제 준비를 하고 있다는 의미로 받아 주시면 되실 듯 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하루되세요
그러나 페놀폼이 과연 외단열용으로 적합하냐는 또 다른 별개의 문제입니다.
페놀폼으로 아직 사용사례가 없다 내지는 검증을 할수 있는 사례가 없어서 하자여부를 모른다라는 뜻인지요?
저희가 해보니.. 만만한 작업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특히 제품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기존의 관행과 맞물려서 어려운 점이 많았습니다.
비근한 예로..
비드법단열재의 경우 면의 평활작업을 하게되는데 (갈아내는 작업). 페놀폼은 표면을 갈아내는 것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함에도.. 기존의 관행대로 표면을 긁어 내는 바람에 모두 뜯어 내고 다시 한 적도 있습니다.
이를 해소하려면.. 접착을 매우 정밀하게 (갈아내지 않아도 평활도가 완벽에 가깝도록..) 해야 하는데.. 이 역시 쉽지 않구요..
그외에도 여러가지 사유로 당장의 적용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 모든 사항을 글로 정리하고 있는데.. 여러 객관적 근거가 필요해 시간이 걸리네요..
결국 표면의 흡수율 정도에 따라 적용 여부가 갈라진다고 이해하시면 되실 듯 합니다.
비드법의 경우 "불투수표면접착용(페놀폼용 접착제)"을 사용할 경우 1호의 밀도를 사용할 수 있을꺼라는 추측이 가능하지만.. 이 역시 사례와 시간이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다른 분들이 보시기에 이해가 안될수 있을듯해서 기존 작성내용을 재차 작성하겠습니다.
세세한 답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문의글---
작업성의 어려움이 많다는 말이군요.
관리자님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헌데 아직 이해가 잘안되는 부분이 한가지 있는데, 밀도에 의한 접합성이 이해가 아직 안되고 있습니다.
관리자님이 비드법은 18kg미만의 제품을 사용해야한다고 하시는데, 답변주신 우레탄폼이라던지 페놀폼의 경우는 30kg이 넘는 제품인데 사용 가능하다고 하시니, 비드법 1종도 사용가능한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자꾸드는데 비드법과 다른제품들과의 차이점이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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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 답변
네.. 입자의 구조가 다릅니다.
결국 표면의 흡수율 정도에 따라 적용 여부가 갈라진다고 이해하시면 되실 듯 합니다.
비드법의 경우 "불투수표면접착용(페놀폼용 접착제)"을 사용할 경우 1호의 밀도를 사용할 수 있을꺼라는 추측이 가능하지만.. 이 역시 사례와 시간이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