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일단 순서가 바뀐 부분이 있는데요..
OSB 든 ESB 든 일단 구조재와 결합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2x10 + ESB 가 되고, 그 위에 2x4r가 연결되는 순서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타이벡"이라는 명칭은 벽체용의 투습방수지의 제품 이름이며, 지붕용이 별도로 있습니다. 자재공급사에 문의하시면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2X4에 수성연질폼을 채우실 때는 외부에서 채워야 하는데, 작업 중 여러가지 환경도 그렇지만, 발포 후 처리가 손이 많이 갑니다. 4인치를 벗어나서 발포한 부분을 모두 커팅해야 하는데, 외부 환경에서 이를 처리하는 것이 꽤 괴로운 작업입니다. 그러므로 물리적판단을 떠나서 글라스울을 사용하시는 것이 옳아 보입니다.

PS. 저희 협회가 목구조에 폴리우레탄폼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지양하고 있는 것은 알고계시죠? ^^
또한 공사비를 따져 보아야 겠지만, 수성연질폼과 가변형방습지(기밀층)은 약간 중복투자의 느낌도 있습니다. 네.. 일단 순서가 바뀐 부분이 있는데요.. OSB 든 ESB 든 일단 구조재와 결합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2x10 + ESB 가 되고, 그 위에 2x4r가 연결되는 순서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타이벡"이라는 명칭은 벽체용의 투습방수지의 제품 이름이며, 지붕용이 별도로 있습니다. 자재공급사에 문의하시면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2X4에 수성연질폼을 채우실 때는 외부에서 채워야 하는데, 작업 중 여러가지 환경도 그렇지만, 발포 후 처리가 손이 많이 갑니다. 4인치를 벗어나서 발포한 부분을 모두 커팅해야 하는데, 외부 환경에서 이를 처리하는 것이 꽤 괴로운 작업입니다. 그러므로 물리적판단을 떠나서 글라스울을 사용하시는 것이 옳아 보입니다. PS. 저희 협회가 목구조에 폴리우레탄폼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지양하고 있는 것은 알고계시죠? ^^ 또한 공사비를 따져 보아야 겠지만, 수성연질폼과 가변형방습지(기밀층)은 약간 중복투자의 느낌도 있습니다.

홍성 대교리에 권희범님이 시공하신 주택을 보면 2*10 구조체에 바로 2*4가로상을 댄것을 모델로 삼아 구조를 잡아보았습니다. 그래서 순서가 그렇게 된거구요. 그것보다 esb를 사이에 넣고 2*4 가로상 작업을 하는게 더 단열면에서 우수한건가요? 그리고 수성연질폼을 작업시 내부에 반드시 가변형 투습 방습층이 있어야 한다고 배웠는데 중복투자인건가요? 홍성 대교리에 권희범님이 시공하신 주택을 보면 2*10 구조체에 바로 2*4가로상을 댄것을 모델로 삼아 구조를 잡아보았습니다. 그래서 순서가 그렇게 된거구요. 그것보다 esb를 사이에 넣고 2*4 가로상 작업을 하는게 더 단열면에서 우수한건가요? 그리고 수성연질폼을 작업시 내부에 반드시 가변형 투습 방습층이 있어야 한다고 배웠는데 중복투자인건가요?

아.. 죄송합니다. 지붕은 괜찮습니다. ㅡㅡ;;; 벽과 혼돈을 했습니다.
2x10 + 2x4 + ESB 로 해주셔요..
단열성은 같습니다. 다만 사이에 넣으면. 작업성이 좋지 않습니다. 아.. 죄송합니다. 지붕은 괜찮습니다. ㅡㅡ;;; 벽과 혼돈을 했습니다. 2x10 + 2x4 + ESB 로 해주셔요.. 단열성은 같습니다. 다만 사이에 넣으면. 작업성이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수성연질폼 단열 시공시 반드시 내부에 가변형 투습 방습층 이 존재하여야 공극현상을 저지 할수 있다고 배운것 같은데 중복투자인건지도 확인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수성연질폼 단열 시공시 반드시 내부에 가변형 투습 방습층 이 존재하여야 공극현상을 저지 할수 있다고 배운것 같은데 중복투자인건지도 확인하고 싶습니다.

아.. 중복투자라는 것은.. 수성연질폼이든 글라스울이든 가변형방습지는 필수입니다. 이 것이 또한 기밀층의 역할을 더하고 있기 때문에 .. 수성연질폼의 최대 장점인 "빈틈없이 채워짐"에 이 기밀층과 어느 정도 (결과적으로) 중복성이 있다는 의미였습니다.

그러므로 수성연질폼과 글리스울끼리만 비교해도 되며, 이 비교를 통해 최종적으로 결정을 하는 것이 좋다는 뜻이었습니다. 아.. 중복투자라는 것은.. 수성연질폼이든 글라스울이든 가변형방습지는 필수입니다. 이 것이 또한 기밀층의 역할을 더하고 있기 때문에 .. 수성연질폼의 최대 장점인 "빈틈없이 채워짐"에 이 기밀층과 어느 정도 (결과적으로) 중복성이 있다는 의미였습니다. 그러므로 수성연질폼과 글리스울끼리만 비교해도 되며, 이 비교를 통해 최종적으로 결정을 하는 것이 좋다는 뜻이었습니다.

목적하신 단열 성능이 있기에 그리 구성을 잡으셨겠지만, 서까래 위에 2×4를 고정하는 건 작업성도 견고함도 별로 좋지 않습니다.
단열을 조금 낮춰도 괜찮다면 38내지 50미리 정도의 가로상을 서까래에 직접 못을 박아 고정하는 것이 작업성 면에선 유리할 것 같습니다. 목적하신 단열 성능이 있기에 그리 구성을 잡으셨겠지만, 서까래 위에 2×4를 고정하는 건 작업성도 견고함도 별로 좋지 않습니다. 단열을 조금 낮춰도 괜찮다면 38내지 50미리 정도의 가로상을 서까래에 직접 못을 박아 고정하는 것이 작업성 면에선 유리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까래-esb-가로상-투습방수지-세로상-osb-방수
이런 순서가 작업하기엔 더 편할 듯 싶습니다.
혹시 내부에서 서까래와 가로상 단열재를 한번에 충진하실 생각이라면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구요,
제 경험으로는 서까래와 가로상 사이에 뭔가 분리층이 있는 게 작업하기 편했는데요,그 분리층이 위에서 밟고 작업할 수 있는 합판이라면 한결 수월해집니다.
가로상에 방수투습지를 덮고 다시 세로상을 거는 건 합판 없이도 그리 어렵지 않거든요.
현장은 여러 변수가 있을테니 제 말은 참고만 하시라고 글 남깁니다. 그리고 서까래-esb-가로상-투습방수지-세로상-osb-방수 이런 순서가 작업하기엔 더 편할 듯 싶습니다. 혹시 내부에서 서까래와 가로상 단열재를 한번에 충진하실 생각이라면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구요, 제 경험으로는 서까래와 가로상 사이에 뭔가 분리층이 있는 게 작업하기 편했는데요,그 분리층이 위에서 밟고 작업할 수 있는 합판이라면 한결 수월해집니다. 가로상에 방수투습지를 덮고 다시 세로상을 거는 건 합판 없이도 그리 어렵지 않거든요. 현장은 여러 변수가 있을테니 제 말은 참고만 하시라고 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참고하여 다시 생각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서까래와 가로상 단열재를 한번에 충진하는걸 왜 추천하지 않으시나요?
수성연질폼처리 할 경우 빈틈없이 매꿔져서 효율이 좋을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하여 다시 생각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서까래와 가로상 단열재를 한번에 충진하는걸 왜 추천하지 않으시나요? 수성연질폼처리 할 경우 빈틈없이 매꿔져서 효율이 좋을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