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우레탄폼 단열시공 후에 방습층을 어떻게 시공하죠?

아이소핑크를 붙이는 방식의 단열은 청정 목공도 다 뜯어야 하고, 비용도 비싸더군요.

(방하나에 200만원 정도를 부르네요;) 

수성연질우레탄폼 쏘는 방식이 있던데, 

단열시공의 핵심이 기밀성이라는데, 그건 확실하고 (스프레이건으로 뿌려버리니 틈이 있을리가..) 

단열성능도 아이소핑크와 유사(조금 떨어지나요?) 

비용이 모든천장과 외벽체 쏘는데 300만원이면 된다더군요. 

그럼 다루끼랑 석고보드마감하는 비용 해서 100만원 잡으면(택도 없나여? 천정다루끼는 살릴꺼라.._)

400이면 될꺼 같은데요. 

지금 생각엔 오래오래 살 집인데.... 

한달에 3만원씩 냉/난방비 절약되면 1년에 40만원. 

10년 살아야 본전이네요.

수성연질우레탄폼(화이트폼 이라는 제품을 쓰더군요) 시공도 괜찮은 단열 방식인가요? 

그리고 연질우레탄폼은 방습층을 시공해야 한다는데.. 

업체에선 그런거 안해주는거 같더라구요(홈페이지 시공사진을 보니.. 폼 쏘고 끝) 

방습층은 다루끼에 비닐을 대고, 그 위에 석고보드 마감을 하면 되는건가요? 

석고보드 박히는 타카에 비닐이 구명나긴 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