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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8평 구축아파트를 작년에 리모델링했었는데 천장속 공간이 작고(대략 5cm쯤) 천장고도 230 일반 구축수준에 단내림 하는게 마음에 안들어서 시스템에어컨 전열교환기 다 포기하고 그냥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환기장치에는 여전히 미련이 남아서 이 상태에서 대공사 없이 어떻게 안될까 고민만 하는데요.
거실쪽 발코니 확장을 안했으니 거실 발코니 오른쪽 구석에 일반적인 덕트형 전열교환기를(경동? 아님 겨울을 고려해서 ssk등) 놓은 다음 외부로 나가는 흡배기 배관은 샤시 조금 열어 단열재로 막고 구멍내는 방법으로 빼고, 실내쪽은 거실쪽 샤시 좌우로 어쩔수 없이 콘크리트에 구멍 하나씩 내고 흡배기구를 설치한다 식으로 단순하게 생각했는데요. 방마다 환기구 설치하고 배관 연결은 대공사가 될것같아 거실만이라도 한다 생각했고요.
생각해 보니 실내쪽 흡입구는 좀더 주방쪽으로 가까이 있어야 효과가 있겠다 싶은데 모르겠네요... 결국 실내쪽 배관처리가 문제네요.
리모델링 할때 같이 하지 않고 이미 살고 있는 상황에서 창문형이나 벽부형이 아닌 환기장치를 설치한다는 발상자체가 무모한건지 시도해볼만한 가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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