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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옥상의 방수 시공을 위해
콘크리트 면 갈이를 한 후
방수시트지를 시공하고
탈기반 설치 위치에 시트지를 5~7cm의 원형으로 잘라내고 그 위에 탈기반을 장착.
그 다음에 우레탄 방수액으로 시공을 마감하는 영상이 있습니다.
아마 내단열 건축물로 추측됩니다.(꽤 오래된 건축물로 보여서)
그동안 만나보지 못한 경우라... 혹시 우려되는 부분은 없는지요?
일반적으로 우레탄 방수가 수명이 있기에 몇 년마다 주기적으로 보수를 해야 하는데
이 때 방수시트지가 방해 요인이 되지는 않을까도 생각되는데요.
저보다 더 많이 알고 계신 분이...
방수시트와 우레탄방수는 서로 맞지 않는 소재입니다. 장기적 들뜸이 있을 거고, 말씀하신 것 처럼 우레탄보수를 할 때 긁어 낼 수도 없고요. 그저 이종 혼합의 괴물이라는 표현보다 더 적당한 것을 찾기 어려워 보입니다.
하도 당당하게 시공하기에 제가 미처 모르는 다른 유혹적인 이유가 있는지 해서 여쭤보았습니다.
상대가 너무 당당하면 간혹 멘붕이 와서요.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