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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5년된 구축 (나홀로)아파트 실내를 리모델링 하려 합니다.
건물이 오래되어 건축물 현황도는 찾을 수가 없고, 육안으로 보았을 때 라멘조로 추정됩니다.
세대 내 두 방 사이에 벽을 틀 수 있는지 확인을 위해 벽지를 걷어냈는데 조적이 아닌 시멘트 벽이 나왔습니다
벽은 기둥과 같이 타설된 것으로 보입니다. (반자를 아직 안 걷어 보와 일체가 되어 있는지는 확인 못함), 그런데 같은 위치에 아래층(현관)은 벽 없이 보만 드러나 있습니다. 이걸 내력벽으로 봐야 하는지 아니면 비내력 콘크리트로 봐야하는지 궁금하고, 비내력이라 하더라도 보와 기둥과 일체가 되어 있으면 걷어 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정확한 것은 전문가를 불러야 알겠지만, 이런 사례가 종종 있는지 궁금하여 글을 남겨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지금의 정보로 안전과 관련된 부분에 대한 답변을 드리는 것은 부적절하고 무책임한 답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므로 나중에 마감이 철거가 된 후, 사진을 올려 주시면 적절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