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 문의 입니다. 

1. 터파기 후 별도 비닐을 깔지 않고 잡석 25cm 포설 후 팽이를 심고 다시 팽이 사이사이

    잡석을 채워 넣어 총 50cm 두께의 기초강화를 확보했습니다. 비닐을 깔지 않은 이유는 

    잡석 사이에 물이 스며들 경우 비닐이 오히려 물을 가둬두는 역효과로 배수를 고려해

    시공하지 않았습니다. 판단에 후회는 없지만 이정도면 물에 영향은 크게 없을까요?

2. 팽이 작업 완료 후 버림 타설 전 위에 비닐을 깔아야 겠다고 생각 했으나, 팽이를 제공해 준

    회사에서 비닐 없이 버림타설하는걸 권장해 주었습니다. 팽이의 높이 오차를 감안 

    버림은 10cm 예정이고, 그 위에 매트기초 50cm 예정입니다. 팽이까지 포함하니 기초 높이만

    총 1M가 되겠네요. 이정도면 비닐을 깔지 않아도 바닥에서 오는 영향은 없는거로 봐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