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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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가로3.5m 세로4.5m 높이3m의 공간에 목구조로 하나의 실을 만드려 하는데요
4면을 투바이포 소송나무 각재로 450mm 간격으로 스터드를 세우고 가로 보강대를 1000mm간격으로 넣어주려 합니다.
그위 천장또한 같은 간격 투바이포로 얹고 바닥상도 벽체에 맞닿게 제작해서 결합시켜줄 생각입니다.
그 다음 벽체와 천장에 차음석고보드를 2p로 뒤덮을 생각인데요.
제가 궁금한점은 만약 이런구조로했을때
1.천장장선에 차음석고보드로 인해 가해지는 하중을 안정적으로 버틸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나름대로 찾아서 계산한 바로는
-차음석고보드 무게 약 12kg/m² 공간 크기 15.75m² 총하중 약378kg 처짐 허용기준 L/240 = 14.6mm
에서 https://blog.naver.com/t-share/222285059682 의 표를 참고하려하는데 표 1.5-13을 이용하는게 맞는지 또, 경간이 제가 설정한 450mm의 간격을 말하고 있는것인지 확실치않아서 막혀있습니다. 애초에 이 계산이 맞는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2.벽체또한 위에 올려놓은 천장과 바깥쪽 석고보드의 하중에 잘 버틸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3.만약 투바이포로 부족하다면 투바이식스로 목구조를 만들어야 할까요? 문제가 있을때의 해결책이 궁금합니다
말씀하신 것을 정리하자면.. 특정 실 내에 목구조로 다시 마감을 하는 식인거죠?
즉, 천장 목구조 상부에 다른 하중이 추가로 얹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2. 벽은 아무 문제없고, 천장의 처짐만 보시면 되는데.. 2x4 도 구조적 문제는 없지만, 처짐으로 인한 석고보드 벌어짐이 보일 수 있기에 천장은 2x6 를 권해 드립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