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2층 단독주택이고,
1층에 누수가 발생하여 누수 원인을 확인하던중 2층 주택 보일러실에 물이 세시간 넘게 틀어져 피해가 극대화 되었습니다.
기존 누수는 1층 큰방에서 물이 떨어지는 정도였는데, 장시간 물을 틀어두어 1층 큰방, 거실, 드레스룸까지 물길이 전달되어 공사가 커졌으며 전기가 내려가는 등 엄청난 피해가 발생되었습니다.
방수가 되지 않은 보일러실 바닥에 물을 3시간 이상 틀어 생길 수 있는 구조적 문제에 대한 자료를 구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누구나 알고 있는 문제 인데, '이것이 문제가 될 수 있다'란 공식적인 자료는 어떻게 구하면 될까요`?
추가적인 정보를 드리기 위해서는 건축물의 구조를 알려주시면, 다른분들이 댓글다는데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목구조 ? 연와조? 콘크리트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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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구조에서 발생 가능한 문제
바닥 및 벽체 목재의 흡수된 수분에 의한 목구조체의 변형
습한 공간으로 인한 곰팡이 및 결로가능성 높아짐
인근 실의 마감재의 변형 가능성 높아짐.
2. 연화조에서 발생 가능한 문제
연화조의 습성상 물이 쉽게 흡수되기에, 벽체의 균열 가능성이 높아짐.
인근 실의 마감재의 변형가능성 높아짐
3. 콘크리트구조에서 발생 가능한 문제
장기간 습에 노출이 되면, 콘크리트 내부 깊숙히 스며들어, 내부철근이 녹슬면서 구조적 변경발생 가능성 있음.
인근 실의 마감재의 변형가능성 높아짐
현상황에서 누수피해공간에 대해서, 충분한 강제환기 및 제습기를 가동하여 구조적인 안전성을 높이시는 것이 우선일 것입니다. 충분한 건조후 건축물을 점검하셔서, 구조적인 변형이나, 균열등을 파악하시구요..
또한, 전기안전점검을 진행하셔서, 추가적인 문제발생을 줄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건 발생 2024.7.4. 이구요, 물을 장시간 말리고 1층에 공사를 완료하였는데, 두어 달 뒤 또 물이 베어 나와 추가 공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벽지가 또 얼룩이 져서 추가 부분 도배를 진행하였구요,
40년 된 노후주택으로 보일러실에 3시간 넘게 물이 틀어져 생긴 피해로 건축물 점검시 안전진단 진행하는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비용도 궁금합니다.
내용에 따라 천차만별이긴 합니다만, 2~3천만원 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