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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오래된 아파트 상가의 일부 호수를 소유하고 있고, 임차인께 물이 샌다는 말씀을 전해 듣고 뒤늦게나마 운영위원회를 조직하여 옥상 방수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제가 여쭙고자 하는 것은, 견적 의뢰드린 업체 사장님들마다 주장하시는 바가 다르다는 건데요.
기존 우레탄 층을 갈아내고 크랙 있는 공구리 부분을 몰탈로 수선 및 구배해야 한다는 시방서를 우선 받아보았는데, 또 모 업체 사장님께선 기존 공구리와 몰탈의 물성이 달라 이후 공구리 층이 틀어져 방수 능력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제가 이해한 바가 맞다면).
기존 우레탄을 제거하고 새로운 방수를 쌓을 때, 드러난 공구리 부분에 대해 어떤 조치가 이뤄지는게 일반적이고 합리적인 시공인가요?
위에 적힌 글 중에.. "기존 우레탄을 제거하고, (가급적 2주 정도) 충분히 말린 다음 크랙 있는 공구리 부분을 V커팅 후 폴리머몰탈로 수선을 하고, 물이 고이는 부분이 없도록 구배를 준다."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