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주신 구성을 보니.. 지붕과 벽체 각각 EPDM 쉬트, CRC보드가 외부쪽이라면...외부쪽으로 갈 수록 투습이 어려운 소재로 되어있습니다.. 제가 파악한 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반대라면 괜찮구요..
저희가 식물성 단열재에 대해서는 아직 깊게 고려해 본적이 없어서 조심스럽습니다만, 식물성 단열재도 결국 글라스울의 물성과 거의 같을 듯 합니다.
즉, 글라스울 단열재를 사용한 목조주택에서 문제점이 없는 단면구조라면 식물성단열재에도 같이 적용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즉, 내부는 방습/기밀, 외부는 투습/방수 의 원칙을 지키는 것이 좋겠죠..
외부가 투습이 원할하다면, 통기층은 없어도 되며, 투습방수층은 누수에 대한 대비를 해야하기 때문에 필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궁금한 것은 마지막에 적으신 왕겨의 열관류율인데요.. 이 수치의 근거가 무척 궁금합니다. 혹시 왕겨의 열전도율 자료가 있으시면 올려주실 수 있으신지요? 공부에 도움이 많이 될 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식물성 단열재를 사용할 때는 투습지가 필요없다라는 글을 본적이 있어서 질의했습니다.
말씀 중에 "만약 반대라면 괜찮구요"라고 하셨는데, 그 말은 실내측은 투습이 안되더라도 실외측은 반드시 투습이 되어야 한다라는 말로 이해해도 괜찮은지요?
말씀대로 아무래도 외부 쪽은 EPDM이나 CRC 때문에 투습이 불가하니 통기층을 만들어야겠군요.
그리고 왕겨의 열전도율은 0.0359 W/m.k 입니다. 300mm 벽체면 열관류율 0.1197 W/㎡k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측정기관에 따라 상당히 다르군요. 그래스울에 버금가고 목재의 두배 단열효과입니다.
왕겨숯 단열벽체를 생산하는 국내 한 업체는 왕겨 0.057 , 왕겨숯 0.045 라고 하더군요.
왕겨숯이 왕겨보다 단열효과가 좋은 것은 손으로 만져봐도 알겠더군요.
저희가 식물성 단열재에 대해서는 아직 깊게 고려해 본적이 없어서 조심스럽습니다만, 식물성 단열재도 결국 글라스울의 물성과 거의 같을 듯 합니다.
즉, 글라스울 단열재를 사용한 목조주택에서 문제점이 없는 단면구조라면 식물성단열재에도 같이 적용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즉, 내부는 방습/기밀, 외부는 투습/방수 의 원칙을 지키는 것이 좋겠죠..
외부가 투습이 원할하다면, 통기층은 없어도 되며, 투습방수층은 누수에 대한 대비를 해야하기 때문에 필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궁금한 것은 마지막에 적으신 왕겨의 열관류율인데요.. 이 수치의 근거가 무척 궁금합니다. 혹시 왕겨의 열전도율 자료가 있으시면 올려주실 수 있으신지요? 공부에 도움이 많이 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식물성 단열재를 사용할 때는 투습지가 필요없다라는 글을 본적이 있어서 질의했습니다.
말씀 중에 "만약 반대라면 괜찮구요"라고 하셨는데, 그 말은 실내측은 투습이 안되더라도 실외측은 반드시 투습이 되어야 한다라는 말로 이해해도 괜찮은지요?
말씀대로 아무래도 외부 쪽은 EPDM이나 CRC 때문에 투습이 불가하니 통기층을 만들어야겠군요.
그리고 왕겨의 열전도율은 0.0359 W/m.k 입니다. 300mm 벽체면 열관류율 0.1197 W/㎡k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측정기관에 따라 상당히 다르군요. 그래스울에 버금가고 목재의 두배 단열효과입니다.
왕겨숯 단열벽체를 생산하는 국내 한 업체는 왕겨 0.057 , 왕겨숯 0.045 라고 하더군요.
왕겨숯이 왕겨보다 단열효과가 좋은 것은 손으로 만져봐도 알겠더군요.
좋은 휴일되세요...
그림과 같은 구조(외부 한쪽에만 투습지)는 문제 없을까요?
고견 바랍니다
목조 주택과 같이 OSB를 대고 그 속에 왕겨를 채워넣는 시스템은 아닌가 보군요..
외부에 대는 하우스랩은 투습방수지 이므로 디테일은 잘만 구성하면 EPDM 패드는 필요없을 듯 한데. 뭔가 이유가 있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뒷 쪽이 통기층이라 확율은 떨어지지만 OSB에 고무성분의 EPDM패드를 바로 붙이면 OSB가 썩을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후련합니다. 걱정이 많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