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주신 댓글대로 요청하고 현장에 가보니 (기초에 홈파서 배관 수정한 욕실) 욕실 하나는 미장으로 배관 포함하여 욕실 전체에 미장층 만들어놨습니다. 면이 매우 울퉁불퉁해서 전체적으로 면정리를 요청했고요 다시 가보니 배관 피해서 삽으로 튀어나온 부분을 한 번 긁어낸 듯 합니다. 배관과 홈파기 부분을 제외하고 기존 기초 면보다 평활이 안 맞는 상태입니다. 프라이머도 생략했고 메도몰이란 제품을 섞어서 도포했다고 합니다.
이후 나머지 욕실들은 배관의 홈판 부위만 메꿔뒀는데 배관 엘보 보위는 틈새가 크게 있습니다.
이후 계획된 공정은 XPS 30T - 난방배관 - 방통 40~50T 이고, 이후엔 타일러분께서 매립수전 등 설비마감, 젠다이 설치, 방수 진행 후 - 레미탈구배 - 타일마감 예정입니다.
작업 지시대로 이행되진 않지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이후 공정에 대해 조금 더 자사하게 알아두고 싶어 질문 드립니다.
1. 위 욕실들에 모래로 수평을 맞추고 XPS를 올려도 되는 건지요. 홈파기 부위의 덜 메꿔진 부분 등 틈이 있는 부분은 폼으로라도 메워야할지요.
2. 현재 면에 방수 작업은 필요 없는 건지요. 배관이 돌출된 부위 배관 홈파기 틈새가 안 메꿔진 부위도 있는 상황입니다.
3. 욕실의 경우 비닐을 생략한다고 알고 있는데 저와 같은 경우에 모래 위나 XPS 위에 비닐이 필요할지요. 혹은 깔아서는 안 될지요.
4. 모래로 수평을 맞추느라 단이 살짝 높아질 듯 합니다. 욕실이라 난방배관은 성글게 배치한다고 하는데요. 이 경우 방통을 40T로 낮추어도 될지요. 50T가 더 권장된다면 모래를 생략하고 XPS를 못이나 가스총 화스너 등으로 고정해야할지요. 혹은 모래로 평활을 어느정도 맞추어도 화스너 작업이 필요할지요.
- 번외로 욕실부위 외에는 XPS 100T를 시공중인데 일부 꿀렁이는 부위는 모래로 보완하는게 나을지 공기총 화스너가 나을지 궁금합니다.
5. 난방 배관이 있는 경우에도 방통 이후 타일러 분의 방수 작업은 난방 유무와 상관없이 일반적으로 진행해도 될지요.
6. 젠다이 시공은 벽돌 조적 또는 세라믹폼을 이용할 듯 하 방통 전에 선 시공이 되어야 하는지 방통 후에 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1. 괜찮은 방법이며, 선반도 조적후 바로 액체방수를 하여도 괜찮습니다.
2. 초속경 몰탈을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이 경우 흡수면 프라이머는 생략해도 괜찮습니다.
3. 무기질 방수가 일종의 폴리머몰탈이어요. 그러므로 미장을 따로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다만 면이 좋지 않다면 무기질방수만으로 면을 평탄하게 하기는 무리입니다.
4. 괜찮습니다. 아덱스방수테잎은 가격이 사악해서.. 다른 대체품으로 바꾸어도 되세요.
5. 액체방수가 아닌 아크릴계 무기질방수라면 가능합니다.
6. 우레탄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욕실 방통면이 높아 방수층을 최소한으로 시공하고 싶습니다. 이 경우면 4번이 가장 적합할 듯 한데.. 탄성도막방수는 셀프로 시공해보려고 합니다.
[추가 질문]
- 우선 어떤 방식이든 먼지 등 이물질 청소 후 진행해야 할 듯 한데 구체에서 시멘트 가루와 타 공정상 먼지가 계속 발생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로 청소하고 시공해야할지요. 최대한 열심히.. 하면 될까요.
- 액방 면이나 현재 방통 면에 탄성도막방수제(아덱스 WMP 003 또는 마페이 아쿠아디펜스) 도포 전에 각 사의 흡수면 프라이머(E660, AC2000K)를 도포해야하는지요.
- 이후 타일 공정을 위해 탄성도막방수제를 도포하지 않은 높은 벽면에도 프라이머를 바른다면, 탄성도막방수 시공 전 한꺼번에 도포해야하는지 시공 후 타일 부착 직전에 추가 시공해야하는지요.
이어서 각 방식 별 추가 질문 드립니다.
1. 액방 관련 1) 바닥에 액방은 일반 시멘트에 물과 방수액을 섞어 바닦에 한 층 미장을 하는 방식인지(맞다면 최소한의 두께가 궁금합니다) 또는 점도를 아주 묽게하여 얇게 코팅하듯 해도 되는지요. 2) 액방 전에도 프라이머를 생략해도 되는지요. 3) 생략해도 된다면 살수 후 진행하게 되는지요. 5) 시멘트와 방수액, 프라이머가 필요하다면 어떤 제품을 구매해야할지요.
2. 초속경 몰탈 부분시공 1) 초속경 몰탈을 부분이 아닌 바닥 전체에 액방 시공해도 될지요. 너무 빨리 굳어 시공성이 떨어지지 않을지요. 아덱스의 초속경 몰탈은 고가여서 국산 제품을 사용해도 될지요. 이때 방수액은 1번과 동일한 제품을 써도 될지요.
3. 폴리머 무기질 방수 1) 마페이의 무기질방수제가 마페라스틱 70KS인가요. 2) 이 제품도 단가가 높다고 하여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이 있을까요. 3)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해당 업체에서 액방보다 무기질 방수를 추천하고 있어 어떤 방식이 좋을지 고민됩니다.
4. 아덱스 외 추천하는 방수테잎 제품이 있으신가요.
5. 아크릴계 무기질 방수제가 3번의 시카라스틱 류의 제품인지요
6. 우레탄은 피하겠습니다. 다만 선장하려고 하는 타일 업체에서 우레탄 방수를 추천하여 이유를 설명하고 싶은데 간략히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지식이 워낙 없다보니 또 질문이 길어져 죄송합니다. 각 업체에서너무 여러 방식으로 시공한다고 하여 너무 혼란스럽고 제가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되지 않아 최대한 상세히 문의 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답변주신 댓글대로 요청하고 현장에 가보니 (기초에 홈파서 배관 수정한 욕실) 욕실 하나는 미장으로 배관 포함하여 욕실 전체에 미장층 만들어놨습니다. 면이 매우 울퉁불퉁해서 전체적으로 면정리를 요청했고요 다시 가보니 배관 피해서 삽으로 튀어나온 부분을 한 번 긁어낸 듯 합니다. 배관과 홈파기 부분을 제외하고 기존 기초 면보다 평활이 안 맞는 상태입니다. 프라이머도 생략했고 메도몰이란 제품을 섞어서 도포했다고 합니다.
이후 나머지 욕실들은 배관의 홈판 부위만 메꿔뒀는데 배관 엘보 보위는 틈새가 크게 있습니다.
이후 계획된 공정은 XPS 30T - 난방배관 - 방통 40~50T 이고, 이후엔 타일러분께서 매립수전 등 설비마감, 젠다이 설치, 방수 진행 후 - 레미탈구배 - 타일마감 예정입니다.
작업 지시대로 이행되진 않지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이후 공정에 대해 조금 더 자사하게 알아두고 싶어 질문 드립니다.
1. 위 욕실들에 모래로 수평을 맞추고 XPS를 올려도 되는 건지요. 홈파기 부위의 덜 메꿔진 부분 등 틈이 있는 부분은 폼으로라도 메워야할지요.
2. 현재 면에 방수 작업은 필요 없는 건지요. 배관이 돌출된 부위 배관 홈파기 틈새가 안 메꿔진 부위도 있는 상황입니다.
3. 욕실의 경우 비닐을 생략한다고 알고 있는데 저와 같은 경우에 모래 위나 XPS 위에 비닐이 필요할지요. 혹은 깔아서는 안 될지요.
4. 모래로 수평을 맞추느라 단이 살짝 높아질 듯 합니다. 욕실이라 난방배관은 성글게 배치한다고 하는데요. 이 경우 방통을 40T로 낮추어도 될지요. 50T가 더 권장된다면 모래를 생략하고 XPS를 못이나 가스총 화스너 등으로 고정해야할지요. 혹은 모래로 평활을 어느정도 맞추어도 화스너 작업이 필요할지요.
- 번외로 욕실부위 외에는 XPS 100T를 시공중인데 일부 꿀렁이는 부위는 모래로 보완하는게 나을지 공기총 화스너가 나을지 궁금합니다.
5. 난방 배관이 있는 경우에도 방통 이후 타일러 분의 방수 작업은 난방 유무와 상관없이 일반적으로 진행해도 될지요.
6. 젠다이 시공은 벽돌 조적 또는 세라믹폼을 이용할 듯 하 방통 전에 선 시공이 되어야 하는지 방통 후에 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1. 폼없이 모래로 맞추어도 괜찮습니다.
2. 방수는 가능하지 않습니다.
3. 비닐은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4. 모래로 맞춤, 또는 방통을 40mm 로 함, 혹은 공기총 화스너가 모두 가능합니다.
5. 같습니다.
6. 방통이 방수면이기에, 방통 전에 해야 합니다.
1. 이부분 면처리를 위해 전체적으로 일반 액방 후 48시간 이상 경과 후 탄성도막방수 (아덱스 wmp003 또는 마페이 아쿠아디펜스)
- 액방 시 바닥엔 몰탈+방수액, 벽체엔 방수액만 도포한다고 합니다. 이 방식에 오류가 없는지와 액방 이후 최소 48시간 이후 아덱스 흡수면 프라이머+wmp003 도포하면 될지도 궁금합니다. 또한 당일에 젠다이 조적 후 액방을 바로 진행하시는 듯 한데 그래도 될까요.
2. 면처리가 필요한 부위만 아덱스 흡수면 프리이머-아덱스 초속경 몰탈+아덱스 방수액 kit를 섞어 도포 후 1일 경과 후 wmp 003 진행해야 할지요
3. 마페이 무기질 방수 후 마페이 아쿠아디펜스 탄성도막방수로 진행한다는 업체도 있는데.. 무기질 방수 위에 미장 없이 바로 탄성도막방수가 가능한가요?
4. 현재 면에 모서리와 보강 필요한 부분은 우레탄 실리콘 처리 후 아덱스 방수테이프+wmp003 으로만 진행해도 될까요
5. 벽체와 벽체 바닥 조인트 탄성도막 방수 후 바닥만 무기질 방수후 레미탈 층 - 타일도 가능할까요
6. 우레탄방수를 추천하는 업체도 있습니다.
비용의 경우 3번이 제일 높았는데 일정상 4번이 가능하다면 4번 방식으로 진행하고 싶습니다.
2. 초속경 몰탈을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이 경우 흡수면 프라이머는 생략해도 괜찮습니다.
3. 무기질 방수가 일종의 폴리머몰탈이어요. 그러므로 미장을 따로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다만 면이 좋지 않다면 무기질방수만으로 면을 평탄하게 하기는 무리입니다.
4. 괜찮습니다. 아덱스방수테잎은 가격이 사악해서.. 다른 대체품으로 바꾸어도 되세요.
5. 액체방수가 아닌 아크릴계 무기질방수라면 가능합니다.
6. 우레탄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 질문]
- 우선 어떤 방식이든 먼지 등 이물질 청소 후 진행해야 할 듯 한데 구체에서 시멘트 가루와 타 공정상 먼지가 계속 발생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로 청소하고 시공해야할지요. 최대한 열심히.. 하면 될까요.
- 액방 면이나 현재 방통 면에 탄성도막방수제(아덱스 WMP 003 또는 마페이 아쿠아디펜스) 도포 전에 각 사의 흡수면 프라이머(E660, AC2000K)를 도포해야하는지요.
- 이후 타일 공정을 위해 탄성도막방수제를 도포하지 않은 높은 벽면에도 프라이머를 바른다면, 탄성도막방수 시공 전 한꺼번에 도포해야하는지 시공 후 타일 부착 직전에 추가 시공해야하는지요.
이어서 각 방식 별 추가 질문 드립니다.
1. 액방 관련 1) 바닥에 액방은 일반 시멘트에 물과 방수액을 섞어 바닦에 한 층 미장을 하는 방식인지(맞다면 최소한의 두께가 궁금합니다) 또는 점도를 아주 묽게하여 얇게 코팅하듯 해도 되는지요. 2) 액방 전에도 프라이머를 생략해도 되는지요. 3) 생략해도 된다면 살수 후 진행하게 되는지요. 5) 시멘트와 방수액, 프라이머가 필요하다면 어떤 제품을 구매해야할지요.
2. 초속경 몰탈 부분시공 1) 초속경 몰탈을 부분이 아닌 바닥 전체에 액방 시공해도 될지요. 너무 빨리 굳어 시공성이 떨어지지 않을지요. 아덱스의 초속경 몰탈은 고가여서 국산 제품을 사용해도 될지요. 이때 방수액은 1번과 동일한 제품을 써도 될지요.
3. 폴리머 무기질 방수 1) 마페이의 무기질방수제가 마페라스틱 70KS인가요. 2) 이 제품도 단가가 높다고 하여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이 있을까요. 3)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해당 업체에서 액방보다 무기질 방수를 추천하고 있어 어떤 방식이 좋을지 고민됩니다.
4. 아덱스 외 추천하는 방수테잎 제품이 있으신가요.
5. 아크릴계 무기질 방수제가 3번의 시카라스틱 류의 제품인지요
6. 우레탄은 피하겠습니다. 다만 선장하려고 하는 타일 업체에서 우레탄 방수를 추천하여 이유를 설명하고 싶은데 간략히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지식이 워낙 없다보니 또 질문이 길어져 죄송합니다. 각 업체에서너무 여러 방식으로 시공한다고 하여 너무 혼란스럽고 제가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되지 않아 최대한 상세히 문의 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벽면까지 바른다면 한꺼번에 하시면 되세요.
1. 점도는 제조사의 메뉴얼에서 벗어나지 않는 것이 좋고, 아주 얇게 해도 무방합니다.
액방을 한다면 프라이머를 생략해도 괜찮습니다.
살수는 위의 설명드린 바와 같습니다.
액방은 제품간의 편차가 없습니다. 맘에 드시는 것을 구입하시면 되세요.
2. 작업시간 만큼은 충분히 괜찮으나, 경험이 없다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산제품을 사용해도 되고 방수액은 같습니다.
3. '시카탑 씰 109' 가 유사한 제품입니다.
4. 쇼핑몰에서 '방수부직포'로 검색하시면 되세요.
5. 그렇습니다.
6. 우레탄방수는 담수 능력이 없습니다. 물이 계속 고이는 곳에서는 고분자분해 현상이 있습니다. 일종에 부풀어 오르는 현상입니다.
1. 액방 전에 청소가 잘 된다면 프라이머 생략가능, 액방 후 wmp003 도포 전에는 프라이머가 필수겠지요?
2. 피하겠습니다.
3. 감사합니다. 검색해보니 판매하는 온라인샵이 없는 듯 합니다. 유통이 잘 되고있지 않나봐요.
4. 감사합니다. 혹시 wpm003 시공 시 바닥면에도 첨부와 같은 1m 넓이의 부직포를 까는 건 어떨까요
5, 6. 감사합니다.
3. 아래에 있습니다.
http://kdongcnc.co.kr/Store/shop/item.php?it_id=1535516036
4. 그러면 인장강도가 높아져서 좋기는 하나, 작업은 무척 까다롭게 됩니다.
4. 작업이 까다롭다고 하니 망설여지네요. ㅠㅠ
답변 주신 내용을 참고하여 방수 진행해보겠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