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전에 먼저 검색을 해주세요.
결로방지라는것에서 30mm라는 치수가 어떤식으로 나오는지 그 계산과정이 궁금해서 혼자 고민해본건데 제가 맞게 한건지 검토 부탁드립니다
악조건의 온도차라는걸 가정하기 위해
실내온도 20'c
실외온도 -15'c
상대습도 40% (열심히 가습해서)
라고 가정하면
대충 노점온도(응결점)이 6.0'c 가 나옵니다 (식이 너무 더럽게 복잡해서 생략)
그리고 표면온도를 계산하기위한 과정입니다
벽체의 열관류율을 알고싶은값 X로 놓고 ,노점온도보다 높아야 한다라고 식을세우면
내부표면온도 = 내부온도-내부표면전달저항(m2k/w)*열관류율(w/m2k)*(내외부온도차) ≥ 노점온도 임으로
20-0.043*X*35 ≥ 6 이항정리해서
(20-6)/35*0.043 ≥ X
X ≤ 9.30....
이런식으로 나오는데, 이렇게되면 단열없는 0.2m 콘크리트(1.6w/mk)만되도 8정도 밖에 안되니 충분히 만족하게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뭔가 잘못 한거 같긴한데 뭐가 문제인지를 모르겠네요ㅠㅠ
아래 법을 보시면 어느 정도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law.go.kr/LSW//admRulInfoP.do?admRulSeq=2100000067930&chrClsCd=010201
말쓺처럼 시뮬레이션(TDR)결과값은 더 다른 변수가 들어가던지, 단열재를 나형으로 보고 판단했으면 30mm가 맞는거 같긴하네요, 30mm 라고 말하는건 통상적으로 적용하는 기술적인거지 법이나 규칙에의해 정해진 값은 아니니까요....
뭔가 궁금한거 하나 아는게 참 어렵습니다 ㅠ
그래서 아파트를 보면 두께 20mm 30mm 가 혼용되고 있거든요.
다면 협회의 의견은 천장 마감 면 속의 상황에서 표면 열전달저항이 높아질 수 있는 상황이라 안전율을 더 크게 두어야 한다는 입장일 뿐입니다.
물론 내단열 자체를 반대하고 있지만요.^^
곰팡이관련궁금증도 좀 더 있는데.... 그건 공부좀 더하고 다시 질의 하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