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협회에서 단열 관련 글을 찾아보다보니 기존 단열재의 건전성을 열화상 카메라로 확인할 수 있다고 하신 부분을 봤습니다. 전문적이진 않지만 폰에 연결해서 쓸 수 있는 열화상 카메라가 있고, 난방 배관 위치를 정확히 확인할 수 있는 정도까진 확인하였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열화상카메라는 다음과 같습니다.
Compact - All-Purpose Thermal Camera for Android USB-C
여름과 겨울 중 외부 온도와의 차이를 통해서 알아볼 수 있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확인을 해볼 수 있을까요? 단열된 벽의 색이 동일하게 나오는지 여부만 파악하면 되는지 궁금합니다.(구체적인 방법을 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몇몇 벽은 가구(붙박이장 포함)를 치워봐야겠지만, 곰팡이 이슈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여름 끝자락이지만, 지금도 가능하다면 현재 기존 단열재의 건정성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현재 집에 모든 방이 에어컨이 시공되어 있지 않아 외부와의 온도 차이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가 걱정입니다. 공사는 내년쯤 봄쯤 생각하고 있다보니 겨울에 다시 한번 살펴볼 기회는 있을 것 같아서 부탁드립니다.
GS건설 자회사인 하임랩에서 아파트 건강진단을 해준다고 해서 알아보았으나, 외부 온도차이가 나는 겨울에만 추천하고, 비용도 꽤 비싸고, 벽에 구멍을 내서 본다고 하여 혹시나 협회에서 언급한 방법을 개인적으로라도 가능하다면 확인하고 싶은 상황이네요.
비록 겨울 보다는 실내외 온도차가 작아서, 겨울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확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