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용어의 정리가 필요합니다.
내부에 설치하는 것이 "방습.기밀지" 이고
외부에 설치하는 것이 "투습.방수지" 입니다.
목구조가 제 전문이 아니지만
내부의 방습.기밀지 는 부분적인 단면 구성만을 보고 어디에 위치해야 하는지를 논하기에 한계가 있어보입니다. 왜냐하면 벽체와 지붕 래프터와의 접합부 기밀처리, 처마의 돌출 여부, 기초와 벽체의 접합부 처리, 단열재의 종류 및 두께 등 많은 것들을 동시에 검토해야 검토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외부에 설치하는 투습방수지는 빗물이 단열재와 구조체 속으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고 내부 벽체(단열재 포함)에 유입된 습기를 외부 통기층으로 배출시켜 내부 구조를 건전하게 유지하기 위해 설치합니다. 또한 단열재를 섬유질의 그라스울,암면 등으로 사용할 경우 바람을 막는 방풍 기능을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투습방수지 표면은 통기층에 접해 수증기가 확산될 수 있는 공간에 접해야 합니다. 그러나 투습이 잘 안되는 단열재로 두껍게 시공해 불투습이 되면 투습방수지를 설치하는 목적에서 한가지(방수기능) 밖에는 달성하지 못합니다.
이러한 특성을 고려해서 위치를 잡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 가지 더하자면 목구조나 경량철골구조와 같은 건식 외벽구조에서는 내부에 방습.기밀층 설치가 필수적입니다. 내부에 투습.방수지는 기밀층 형성에는 도움이 되지만 방습이 안되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내부 가변형 방습지는 벽체의 경우 2 X 6 구조체 R21일슐 실내측 단열재 표면에, 지붕의 경우도 2 X 12 R37인슐 실내측 단열재 표면(래프터 밑면)에 설치되어야 합니다.
외부 투습방수지는 R7 인슐 이중단열재 외부 표면에 설치해야 합니다. 통기층 확보도 되야 하구요.
그러고 단열재 밀도를 24K 이상으로 바꾸어 설치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만....
내부에 설치하는 것이 "방습.기밀지" 이고
외부에 설치하는 것이 "투습.방수지" 입니다.
목구조가 제 전문이 아니지만
내부의 방습.기밀지 는 부분적인 단면 구성만을 보고 어디에 위치해야 하는지를 논하기에 한계가 있어보입니다. 왜냐하면 벽체와 지붕 래프터와의 접합부 기밀처리, 처마의 돌출 여부, 기초와 벽체의 접합부 처리, 단열재의 종류 및 두께 등 많은 것들을 동시에 검토해야 검토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외부에 사용되는 투습방수지에 대한 시공위치였는데
협회 시공사진들을 보니 일반적이니 목구조와 다르게 패시브는 외부상에다
시공을하였네요.. 참고해서 사진보구 열독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내부벽체에 일반적인 투습방수지를 사용하는것은 안되는것이겠지요???
동영상을 보니 예전에는 비닐도 시공하였다고 하는데
비닐보다 투습방수지를 시공하는것도 어떨지해서요?[물론 정도에는 어긋나지만!!!]
이러한 특성을 고려해서 위치를 잡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 가지 더하자면 목구조나 경량철골구조와 같은 건식 외벽구조에서는 내부에 방습.기밀층 설치가 필수적입니다. 내부에 투습.방수지는 기밀층 형성에는 도움이 되지만 방습이 안되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구조체 중간에 단열재가 적혀 있지 않는데, 없는 건가요?
2*6 구조체에는 R21 인슐과 + 외부 2*2 [2단시공] 부분에는 R7인슐 가로세로 이중단열입니다.
외부마감은 CRC보드위에 파벽돌 예정입니다.
지붕부분도 R37 인슐과 2*2[2단시공] 부분에 R7인슐 가로세로 이중단열이구요..
방수시트위에+멤브레인 징크용시트 + 징크시공 예정입니다.
외벽-투습방수지 + 지붕-지붕용 투습방수지 + 내벽-가변형방습지 사용입니다.
외부 투습방수지는 R7 인슐 이중단열재 외부 표면에 설치해야 합니다. 통기층 확보도 되야 하구요.
그러고 단열재 밀도를 24K 이상으로 바꾸어 설치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