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적으로 유기질단열재는 무기질단열재보다 투습성능이 매우 낮습니다. (상대적으로 거의 불투습). 그러므로, 만약 유기질단열재와 목상사이에 습기가 다량으로 들어갈 경우 , 단열재 쪽으로는 퍼지지 못하므로, 모든 습기가 목상에 집중되게 되면서, 장기적 하자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비록 내화성능의 유지가 석고보드로 된다고는 하지만, 콘크리트건물의 외부에 붙어 있는 유기질단열재보다는 목상사이에 있는 유기질단열재가 화재에 조금이라도 더 취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유기질단열재는 탈 경우 그 발화온도가 높아서 목상을 더 빠르게 태울 수 있습니다.
쌍용에서 단열성을 높힌 ALC블럭을 생산하여 부분적 생산 판매하고 있는것으로알고 있습니다. 블럭이라기보다는 판재라고 해야할 것 같더군요.
아마 시장성을 타진해보기 위한 단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일반 블럭위에 덧 붙히는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300T일반 블럭에 단열블럭50T를 붙히고 있는 현장을 보았습니다. 강도는 조금 떨어지지만 단열성은 많이 높혀 놨다고 하였습니다.
아직 공식적으로 선전하고 있지는 않고 있나봅니다.
통상적으로 유기질단열재는 무기질단열재보다 투습성능이 매우 낮습니다. (상대적으로 거의 불투습). 그러므로, 만약 유기질단열재와 목상사이에 습기가 다량으로 들어갈 경우 , 단열재 쪽으로는 퍼지지 못하므로, 모든 습기가 목상에 집중되게 되면서, 장기적 하자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비록 내화성능의 유지가 석고보드로 된다고는 하지만, 콘크리트건물의 외부에 붙어 있는 유기질단열재보다는 목상사이에 있는 유기질단열재가 화재에 조금이라도 더 취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유기질단열재는 탈 경우 그 발화온도가 높아서 목상을 더 빠르게 태울 수 있습니다.
이 두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홍선생님이 말씀하신 alc계열의 단열재가 국내에서도 유통되나요?
혹시 제품을 볼 수 있는 사이트를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예전에 밀도가 낮고 단열성능이 좋은 외단열용 alc가 곧 나온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서요.
혹시나 그게 출시가 됐나 하고 여쭤봤습니다.
아마 시장성을 타진해보기 위한 단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일반 블럭위에 덧 붙히는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300T일반 블럭에 단열블럭50T를 붙히고 있는 현장을 보았습니다. 강도는 조금 떨어지지만 단열성은 많이 높혀 놨다고 하였습니다.
아직 공식적으로 선전하고 있지는 않고 있나봅니다.
시공방식은 일반 외단열 미장공법과 비슷합니다.
불연이기에 외단열재로 특히 고층에도 많이 사용됩니다. 문제는 가격이지요.
이성원선생님 감사합니다.
좋은 사례 올려 주신 홍선생님도 감사드립니다.
이성원 선생님, 홍선생님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기대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가격이 만만치 않은가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