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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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론식을 통해서 TDR 값을 구해보고자 하는데요,
TDR 공식은 (실내온도-실내표면온도) / (실내온도-외기온도) 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실내온도와 외기온도는 25도와 -15도로 각각 설정하고
실내 표면 온도 공식을 실내온도-(열관류율*표면열전달저항*(실내온도-외기온도)) 공식으로 구해도 될까요?
만약 된다고 한다면, 창문쪽의 TDR을 계산할 때 열관류율은 창문이 설치된 벽면의 열관류율로 계산을 해야 하나요 아니면 유리 또는 창틀의 열관류율로 계산을 해야 할까요?
논문 수준이 아니라면 그렇게 하셔도 괜찮습니다.
가장 열악한 부위가 창틀이므로 창틀로 계산되는 것이 맞는데, 우리나라 창호시험성적서는 유리와 창틀의 평균열관류율이라서 실제 값을 얻으려면 별도의 시뮬레이션을 해야 하고, 시뮬레이션을 한다면 말씀하신 실내표면온도 공식을 사용할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