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사람이 안 살아서 그럴겁니다.
방 구석에 라면봉지 돌아다니고 하면 또 다르게 느껴지실 겁니다.
사람사는 것이 다 비슷비슷하죠.
패시브하우스에 사용되는 창호의 차음 성능은 우수합니다.
바로옆 길에 지나가는 차소리가 실내에서는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절간에 들어앉은 느낌은 납니다.
이게 싫다면 그건 개인 취양이겠죠.
다만, 패시브 여부를 떠나 경계단열재에 의한 층간소음 차단과 실내 레조난스(RESONANCE) 현상을 감안한 차음 흡음은 건축사가 면밀히 검토해야할 사인일 것입니다.
네.. 이 점을 불쾌하게 느끼시는 분이 계시는 줄은 인지를 못했습니다.
ifree 님 말씀처럼 취향의 영역인 듯 합니다.
패시브하우스는 창을 닫을 경우 정말 조용합니다. 대부분의 건축주 분들이 만족하시는 것 중에 하나가 이 "차음" 성능이었습니다. (마당에서 우는 매미소리도 전혀 안들리거든요.)
대게의 경우 집안에 물건이 다 들어오면 (이사가 완료되면) 대부분의 흡음문제는 해결됩니다. 다만 짐이 너무 없는 경우는 무언가 흡음대책을 세우긴 해야 할 듯 합니다.
사람이 안 살아서 그럴겁니다.
방 구석에 라면봉지 돌아다니고 하면 또 다르게 느껴지실 겁니다.
사람사는 것이 다 비슷비슷하죠.
패시브하우스에 사용되는 창호의 차음 성능은 우수합니다.
바로옆 길에 지나가는 차소리가 실내에서는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절간에 들어앉은 느낌은 납니다.
이게 싫다면 그건 개인 취양이겠죠.
다만, 패시브 여부를 떠나 경계단열재에 의한 층간소음 차단과 실내 레조난스(RESONANCE) 현상을 감안한 차음 흡음은 건축사가 면밀히 검토해야할 사인일 것입니다.
ifree 님 말씀처럼 취향의 영역인 듯 합니다.
패시브하우스는 창을 닫을 경우 정말 조용합니다. 대부분의 건축주 분들이 만족하시는 것 중에 하나가 이 "차음" 성능이었습니다. (마당에서 우는 매미소리도 전혀 안들리거든요.)
대게의 경우 집안에 물건이 다 들어오면 (이사가 완료되면) 대부분의 흡음문제는 해결됩니다. 다만 짐이 너무 없는 경우는 무언가 흡음대책을 세우긴 해야 할 듯 합니다.
적당히 밝고 적당히 시끄러운 곳에서 살다보니 거기에서 오는 습관적인 것이 아닐까요?
저는 좀 밝고 시끄러워서 좀 힘들었습니다. 일반집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