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관리자님 이하 이 곳에 오시는 모든 분들의 행복한 새해를 기원합니다.

저는

지난 번 보유했던  상가주택에서

곰팡이문제로  시공하고 띁고 다시 시공하던  아픈경험이 있어 

몇군데 인테리어와 상의했지만  열반사지 두장에 석고보드 , 아이소핑크 20mm 등

밥만 하는 늙은아줌마보다도  못한 생각을 하시는 것 같아

이번 만은   인테리어 분들에게 맞기지 않고  어느정도 저의 생각을 가지고

추가인건비를 부담해서라도  

좀더 확실한 내단열을 하고 싶어서  열심히 이 곳을 들락이고 있습니다.

상가주택이니  

일층과 지층이 영업중이라

외단열을 할  여건은 안되고 있고요

각설하고

제가 질문을 드릴 때 깜박하고 잊었는데  내단열시 다른 분의 상담내용을 보면

관리자 님의 조언 중에

'각상 + 각상사이에 단열재를 꼼꼼히 넣고 + 그래도 생기는 틈은 폴리우레탄폼으로 충진 + PE비닐 등으로 방습층 구성 + 석고보드
의 순서가 맞는 방법입니다.
다만, 방습층은 그냥 비닐만 대고 끝내면 안되고, 천장과 바닥이 만나는 부위, 그리고 PE비닐 사이에도 전용 테잎을 이용해서 붙혀 주셔야 합니다.'

하는 글이 있는데요

지난 번 제상담글에 이부분을 놓치고 질문을 드리지 않았습니다.

다시 질문드립니다.

1.저의 경우도  비닐을 덥는 것이 필수 일까요?

2.만일 비닐을 덮어야 한다면  비닐은  몇mm 두께가 적당 할까요? ==(인터넷으로 보니 다양한 두께가 있어 선택곤란이 옵니다ㅜ)

3,비닐을 덮고 추천하시는  방습전용테이프는 본사에서 구매하는 것일까요?(인터넷에서는 못 찾았습니다)

아는 게 없고 깜빡이는 아줌마의 질문에  너그러운 이해를 부탁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