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입주하시어 난방이 가동되어 벽을 포함한 유리창 등 외기 쪽 실내 표면에 열이 전달되고 환기를 하면 해당부위 상대습도가 낮아지므로 나아질 것입니다.
지금 발생되는 결로는 콘크리트나 벽돌 등 구조체가 함유하고 있는 습기가 아직은 적정상태까지 건조되지 않음에 따라, 거주하면서 발생되는 수증기의 영향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발생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요즘 시공되는 대부분의 공동주택에는 천정에 강제환기시스템이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입주 후 이를 활용하시면 될 것으로 보여 지는데, 그에 대한 것은 어제 제가 이곳에 올려드린 사진을 참고하시면 될 것입니다.
http://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12146#c_12161
그리고 이중창 중 바깥 창은 상대적으로 결로가 발생할 확률이 높으며 특히 북서쪽에 위치한 창은 동남쪽에 비해서 결로에 취약합니다만, 결로수가 내부로 유입되지 않고 밖으로 흘러나갈 수 있도록 플라스틱 창틀 하부에 구멍이 뚫려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