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상 타일을 뜯어내지는 못하는 상황입니다.(죄송합니다.)
솟아오른 타일사이로 최대한 접사촬영해서 찍은 사진 몇개 올려 보겠습니다.
타일 아래 압착시멘트? 가 그대로 바닥에 붙어 있는 곳도 있고,
군데군데 떨어져 타일에 붙어 있는듯, 없어진 곳도 보입니다.
타일아래 백시멘트? 떨어진 조각 두께는 3mm 이하 입니다.
감사합니다.
타일은 접착본드가 타일면의 100%에 도포가 되어야 하며, 이 것이 바탕면과 타일면에 모두 같이 적용되어야 합니다.
또한 바탕면의 먼지 등 오염물질을 모두 제거한 후 시공되어야 합니다.
이 것이 수반되지 않을 경우 부착력 부족으로 인한 탈락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분적 사진으로는 이를 확신할 수 없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