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제2장 건축물의 에너지절약설계기준
제1절 건축부문 설계기준
제6조에
3항 바닥난장에서 단열재의 설치기준
바닥난장 총열관류저항에 최하층은 70프로 이상이라고 되어있습니다.
난방배관을 보호하고 열을 유지하기위해 내단열 70프로 이상을 붙이고 30프로를 외단열로 붙이는거 같은데 내단열=100% : 외단열=0% 의 비율과 내단열=70% : 외단열=30% 비율 중 건물에너지 효율이 더 좋은 비율을 알고 싶고, 또한 중부 1지역은 60% 중부 2지역은 65%로 정해져 있는데 오히려 남쪽지역은 70프로 난방을 보호하는 단열재가 더 두껍습니다.
질문자의 생각으로는 중부지역이 더 추워 남쪽보다 난방을 더 사용하여 단열재또한 두꺼워야 된다고 생각이 드는데 아닌 이유를 알고 싶으며 외단열과 내단열의 비율차이로 인한 해당부분의 에너지효율차이를 알고 싶습니다~
▶ 이 부분은 퉁쳐서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구조방식 그리고 주변부 디테일에 따라 다르기 때문입니다.
2. 단열재의 두께는 (전체 합산으로 볼 때) 중부가 더 두껍습니다. 다만 그 나누는 비율을 정하는데 있어서 60, 65, 75%로 정한 것인데요.. 이 기준은 열적으로 무슨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중부지역과 같이 단열재가 많이 두꺼울 경우 너무 과도한 두께가 방통 하부에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고자 함입니다. 즉 현실적인 단열재 두께와 시공성을 고려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