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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벽 외단열 스타코 마감에 창호를 설치하려 합니다. 현재 Alt1 방식으로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누수방지 차원에서 Alt2로 바꾸어 시공해야 하나요?
모체와 단열재 틈새로 물이 유입되더라도 방수문제 처리에 합당하다고 봅니다.
창호프레임도 단열재로 덮어서 시공되니 결로방지에도 좋습니다.
창외부에 별도의 블라인드 전동셔터가 없다면 가능한 구조입니다.
1. 단열재만 내리는 것은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닙니다. 홍지행님이 적으신 것처럼 창틀과 구조체 사이에 방수테잎이 붙어야 합니다. 코킹은 방수재가 아니니까요.
2. 외단열미장마감은 경사벽 시공이 불가합니다. 다만 가능한 경우는 내단열미장마감입니다.
즉 구조체에 미장 후 마감은 가능하나, 단열재위에 미장마감은 내구성 측면에서 그리 긴 시간을 보장받을 수 없습니다. 물론 하자보증기간은 넉넉히 넘길 수 있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