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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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이사를 하면서 인테리어를 다시 하면서 전열교환기와 시스템에어컨을 설치하려 알아보고 있는데,
천장을 철거하려고 했다가 철거하고 다시 목공을 작업하는데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 엄두가 안나네요~~
혹시 거실천장만 철거하고 각 방의 천장은 현재 상태에서 최소한으로 목공작업을 다시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하여
전열교환기 설치가 가능할까요?
참 갖고 싶은데 실제 설치가격보다 부수적인 비용이 더 들어 고민하게 만드는 기기네요.. ㅠㅠ
거실 천장 철거하고 배관 설치하고 다시 천장 설치합니다. 방에는 배관 없이 바로 벽부형 디퓨저 설치합니다. 이 때 방으로 들어가는 부분은 거실 천장이 15센치 가량 낮아져야 합니다.
추가) 이 경우 방문은 턱 없이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만일 벽체 배관이 되어 있는 공간이라 천정을 손데기가 어렵다면 사진의 덕트를 천정 밑에 따라 가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인테리어와 색상등 일반 적인 가운데 등과 일반적인 벽지가 아닌 카페분위기 같은 독특한 인테리어라면 좋겠지요.
분배기에서 각 방으로 덕트가 각각 나가는게 아이디얼 하겠으나 덕트가 하나로 가서 이쁘게 돌아 간다면 나쁘진 않을것 같습니다. 그다음 생각할수 있는게 공간 -거실같은- 일부만 급배기 넣고 확산을 바라는 방법인데 문이 닫히면 이산화탄소가 드라마틱하게 상승하는 문제는 각오하셔야 합니다.
제 경우는 덕트를 손 못 댄게 사실 후회가 남는 부분입니다.
선택은 몫입니다. 기계환기는 이제는 선택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확실한 필터와 장치안의 기밀, 확실한 80% 이상의 열교환기 효율이면 최소한 가정 안에서는 미세먼지로 부터는 안전합니다.
개인적으로 협회 가입하고 나서 제일 잘한일이 환기장치 설치한 일이라고 자화자찬하고 있습니다.
지르세요!!
이상 지름신이였습니다..ㅋㅋ
거실만 천장공사하여 천장형에어컨을 설치하고 나머지는 벽걸이에어컨으로 구성하려합니다.
철거한 공간만 천장형으로 하려구요~~
디퓨저도 고려 대상으로 생각해봐야겠네요~~
고맙습니다.
열교환기 설치 위치와 OA,EA 설치 방법 결정입니다.
그 다음 각 실이나 방으로의 디퓨저 설치입니다.
배관 노출을 하지 않으시려면 천장 철거와 벽체 타공(코어작업)은 필 수 입니다.
물론 배관을 노출할 경우도 장비가 다용도실이나 발코니에 설치되면 코어작업이 필요합니다.
적은 비용으로 하시기 힘드십니다.
그래서 노출도 하고 일부는 포기도 하게 되지요.
정말 주택 신축 시 열교환기 성능이 떨어지더라도 설치는 필수입니다.
배관만 정확하면 좋은 때 좋은 변기, 수전 , 욕조는
나중에 얼마든지 교체할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