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감리단이 왜 48mm 를 요구하고 있는지를 모르는 상태에서 이야기가 너무 멀리 나간 듯 합니다.
좀 정리될 필요가 있는데요..
만약 가스층의 두께가 16mm 로 일정하고, 판유리나 로이코팅 등 기타 조건이 동일하다면,
이상적인 유리의 조합은 6+16+5+16+6 = 49mm 입니다. 여기에 대한 근거는 기술자료실에 있으므로 생략하겠습니다.
그 다음 대안은 질문자가 이야기한 50mm 인데, 저희의 관점으로는 설계 오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다음 감리자가 요구한 48mm 인데요. 이 두께가 나오는 구성이 사실 애매합니다. 그래서 제가 그 이유를 질문드렸던 것이구요..
가스층의 두께를 유지한 상태에서 48mm가 나오려면 유리의 두께가 6+4+6 이어야 하는데, 4mm 유리는 우리나라에서 그 품질의 편차가 너무 커서 잘 사용되고 있지 않거든요..
그래서 일단은 왜 48mm 여야 하는가? 가 먼저 정리되어야 답변이 가능할 듯 합니다.
질문하신 분은 답을 해주세요~~~
그런 기준은 없습니다. 그저 열관류율 등 설계에서 정한 수치만 만족시키면 되셔요.
그런데 궁금한 것은 왜 48mm 이하를 요구하고 계신 걸까요?
제 소견으로 첨부파일처럼 단지 단열성능만 보면 두께 48mm 보다 50mm가 더 좋기 때문에 적합입니다.
단지 공기층에 아르곤가스, 로이유리, 반강화유리 사용 등 별도 사양이 있는 지 도면이나 사양을 검토하여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을 충족하고 단지 두께가 크다는 것은 도면의 품질보다 나은 것이기 때문에 동등 이상 제품은 설계변경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만약 다른 조건이 있으면 검토해드리겠습니다.
단지 공기층을 16mm를 15mm로 하여야 48mm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무게와 관련이 없다고 사료됩니다.
따라서 커튼월의 경우 구조계산과 안전관련 조치는 통상 발주전 검토가 되였다고 봅니다.
초고층의 경우 등 극한사항일 경우 당연히 실물대시험이나 풍동시험이 동반되어야 겠지요.
따라서 제반 조건이 일반적일 경우에 한해서 말씀드리는 거지요.
그래서 도면과 시방서를 비교하라고 한 것이지요.
또한 외기직접 접하는 창호에 대해 허가조건 상 성능내역서에 창호 부위별 열저항값을 명시하므로 유리와 공기층, 아르곤 가스, 로이 등이 명시되었으므로 어느 부분이 차이 나는 지 명확하지요.
만약 홍도영 소장님이 말씀하신 유리부분이 다르게 시공되었다면 단열문제가 아니라 재료변경이므로 수정되어야 겠지요. 더우기 구조적으로나 안전문제 등도 아울러 검토하여야 겠지요.
그러나 제품이 제작됐다는 것은 최소한 유리두께나 제반 조건은 이행하고 또한 커튼월의 후레임의 구조적 검토가 되었다는 전제로 공기층만 더 커진것으로 보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질문하신 분이 유리 두께에 대해 말해야 하는 데 쓸데없이 두께 타령하니 웃기죠.
좀 정리될 필요가 있는데요..
만약 가스층의 두께가 16mm 로 일정하고, 판유리나 로이코팅 등 기타 조건이 동일하다면,
이상적인 유리의 조합은 6+16+5+16+6 = 49mm 입니다. 여기에 대한 근거는 기술자료실에 있으므로 생략하겠습니다.
그 다음 대안은 질문자가 이야기한 50mm 인데, 저희의 관점으로는 설계 오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다음 감리자가 요구한 48mm 인데요. 이 두께가 나오는 구성이 사실 애매합니다. 그래서 제가 그 이유를 질문드렸던 것이구요..
가스층의 두께를 유지한 상태에서 48mm가 나오려면 유리의 두께가 6+4+6 이어야 하는데, 4mm 유리는 우리나라에서 그 품질의 편차가 너무 커서 잘 사용되고 있지 않거든요..
그래서 일단은 왜 48mm 여야 하는가? 가 먼저 정리되어야 답변이 가능할 듯 합니다.
질문하신 분은 답을 해주세요~~~
말씀하신 내용중에 이상적인 유리조합이 기술자료실에 있다 하셨는데 어떤 자료인지 알수 있을까요?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617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