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에서 작은 집을 신축해서 올 4월에 입주했습니다.
뭐 이런 저런 문제가 있내요.
아무튼 오늘 우연히 집 뒤면을 보다 스타코가 조금 깨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측정은 안 했는데 긴 쪽이 2cm는 되어 보이네요.
이 구멍으로 물이 들어가 커질 것 같아 걱정이네요.
당연히 시공사가 뭘 해줘야 할 것 같은데 시공사에 문제가 있어(-_-) 도움 받기가 힘드네요.
제가 간단히 손 볼 방법이 있을까요?
어딜 보니 아마존에서 스타코 패치를 구입하라는 조언이 있내요.
그리고 하나도 있습니다.
시공사가 마무리를 엉터리로 해 이런 부분이 있내요.
주차장 외부 창틀인데 옆의 타일하고 사이를 마감을 안 했어요.
가운데 사이에 보이는 것이 단열재(eps)입니다.
이건 어떻게 마감을 해야 할까요?
그냥 실리콘으로 마감을 할까요 아님 다이소에서 파는 방수 시멘트 같은 것을 사서 처리 할까요?
저는 완전 무식이라 혹시 실리콘으로 하라고 하시면 어떤 실리콘을 사용해야 하는지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 외부에서 그리 눈에 띄지 않는 곳이라면, 2번과 같은 재료로 메우셔도 괜찮습니다. 혹은 아래와 같은 제품도 허용됩니다.
https://www.11st.co.kr/products/1410514333
2. 변성우레탄실란트를 사용하시면 되세요.
감사합니다.
변성우레탄실란트 구입하였습니다.
그런데 브이텍 VT-127은 수용성이라고 되어있는데 외부표면에 사용해도 괜찮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