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전에 먼저 검색을 해주세요.
회사에서 급식을 하고 있는데, 급식물은 물탱크 물을 사용하지 않고 '직수'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5층이하 건물이 ㄷ귿자로 있는 건물이고, 각층 건물 수도는 인공지능? 부스터펌프 3대로 올려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초부터 특정시간 오후2~3시(식사를 끝마치고 설거지를 할시간)에 급식소 수압이 약해집니다. 1500명정도 인원분량의 급식판을 설거지해야하기 때문에 수전은 많이 달린 급식소입니다.
원인을 알 수 있을까요?
직수인데 왜 수압이 약해지는 걸까요?
수도공사에 전화해도 회사근처에 수도공사진행중인게 없다고 그러시구
급식소용 수도계량기가 따로 있는데, 이상없이 잘 돌아가더라구요.
혹 급식소 직수관을 같이 쓰는 층건물에서 몰래 가압펌프를 달았다면 그럴수도 있나요?
시설소장님들 왔다가셨는데, 아직 원인을 모르시네요
가압펌프 외에는 다른 이유가 없어 보이는데요.
문제는 급식소의 물이 그 동안 잘 나왔다면... 같은 배관을 사용하는 다른 곳에서 굳이 가압펌프를 사용할 이유는 없어 보인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압펌프 외에는 다른 원인을 짐작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