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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에 리모델링을 끝냈는데
이보드시공
석고보드 2p
겨울에 조큼 춥네요
가벽을 세웠지만
아마 기밀성이 떨어지는 주택이라
열화상 카메라로 찍어보면
새는곳이 보입니다.
뭘로 개선을 할까 고민중입니다.
다 걷어내고 하는건
비용도.... 시간도...
그래서 페인트를 찾아보니 효능이 의문이고
단열벽지인 난반사 필름을 쓸까 고민중인데
물론 이게 신축건물에 쓰면 무척이나
따듯한건 맞더라고요
그렇게 할려면 천장이랑
벽이랑 다 해야 해서
븥이는게 시간이 걸릴뿐이지만 괜찮다는 판단이
드는데...
해보신 분들 어떠신지요?
두께는 어짜피 기존의 남는공간으로 가야 하니
1cm는 크고... 0.5t가 현실적인데
파는것도 0.5t 라 괜찮은 선택인지 모르겠네요
이보드만 된곳 석고2p만 된곳
조적미장입니다.
당장은 어느 정도 추위에 대한 보상이 되겠지만.. 구조체의 표면온도가 더 내려가고, 그 발포플라스틱벽지는 습기투과가 어려워서.. 2년 정도만 지나면 벽지 뒷면으로 엄청난 곰팡이기 생길 것입니다.
그러므로 (만약 눈에 보이는 틈새가 있다면) 틈새만 메워서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