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사진을 봐야 알 수 있겠는데요..
만약 글라스울이 어느 정도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면, 2번이 맞습니다.
그러나, 단열 성능을 잃었을 정도라면 1번에 해야 하는데.. 시스템 창호 자체가 내단열 보다는 외단열과 잘 어울리는 방식이라서요..
최대한 실내측으로 끌어 들어 와야 하는데.. 그 경우 외측의 마감이 (누수가 생기지 않도록) 마감을 해야 합니다. 그 부분은 공사하시는 회사에서 잘 판단해 줄 수 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게 글처럼 되지는 않습니다.
2번 위치가 물리적으로 최적이기는 하나, 내부의 단열재 쪽으로 창을 옮기면, 창을 달기 위한 철재 브라켓이 시공되어야 하고, 이 시공의 건전성에 따라 그 브라켓 주변으로 결로가 생길 수 있어요.
현장 시공의 건전성을 저희가 예측할 수 없으므로, 이미 시공되어져 있는 창을 옮기시라 함부로 말씀을 드리지 못합니다.
만약 실내측으로 옮길 경우, 철재 브라켓을 이용한 시공인지를 먼저 물어 봐 주시고, 만약 그렇다면 "열교가 없게 설치할 다른 방법"을 알고 있는지를 다시 물어봐 주세요.
만약 별 다른 조치방법이 없다면.. 지금의 컨디션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만, 지금 처럼 다른 창도 구조체와 창틀 사이에 최소한 20mm 이상을 이격해서 단열폼으로 충진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외부는 미장 후에 창틀과 그 미장면 사이에 방수테잎이 시공되어야 합니다.
아마도 그냥 실란트코킹으로 끝내려 하겠지만, 영구적인 방수 성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접착테잎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테잎이 개입되면.. 또 그 외부에 별도의 마감이 되어야 해요. 그래서 이 역시 제 말처럼 쉽지는 않을 겁니다. 그 역시 일단 테잎 시공이 가능한지 차근 차근 알아 보시어요.
이게 맞다면.. 새로 붙인곳과 기존 것을 구분해 주세요.
만약 글라스울이 어느 정도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면, 2번이 맞습니다.
그러나, 단열 성능을 잃었을 정도라면 1번에 해야 하는데.. 시스템 창호 자체가 내단열 보다는 외단열과 잘 어울리는 방식이라서요..
최대한 실내측으로 끌어 들어 와야 하는데.. 그 경우 외측의 마감이 (누수가 생기지 않도록) 마감을 해야 합니다. 그 부분은 공사하시는 회사에서 잘 판단해 줄 수 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창이 이미 설치되었으니, 후속 조치에 집중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외부를 어떤 식으로 마감을 할 것인지 물어봐 주시겠습니까?..
2번 위치가 물리적으로 최적이기는 하나, 내부의 단열재 쪽으로 창을 옮기면, 창을 달기 위한 철재 브라켓이 시공되어야 하고, 이 시공의 건전성에 따라 그 브라켓 주변으로 결로가 생길 수 있어요.
현장 시공의 건전성을 저희가 예측할 수 없으므로, 이미 시공되어져 있는 창을 옮기시라 함부로 말씀을 드리지 못합니다.
만약 실내측으로 옮길 경우, 철재 브라켓을 이용한 시공인지를 먼저 물어 봐 주시고, 만약 그렇다면 "열교가 없게 설치할 다른 방법"을 알고 있는지를 다시 물어봐 주세요.
만약 별 다른 조치방법이 없다면.. 지금의 컨디션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만, 지금 처럼 다른 창도 구조체와 창틀 사이에 최소한 20mm 이상을 이격해서 단열폼으로 충진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외부는 미장 후에 창틀과 그 미장면 사이에 방수테잎이 시공되어야 합니다.
아마도 그냥 실란트코킹으로 끝내려 하겠지만, 영구적인 방수 성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접착테잎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테잎이 개입되면.. 또 그 외부에 별도의 마감이 되어야 해요. 그래서 이 역시 제 말처럼 쉽지는 않을 겁니다. 그 역시 일단 테잎 시공이 가능한지 차근 차근 알아 보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