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전에 먼저 검색을 해주세요.
20년 된 조적 단독주택을 전체 리모델링 계획 중이고, 방 배치와 구조도 변경됩니다.
당연히 난방배관도 새로 해야하는데 기존 바닥을 철거하지 않고
그대로 둔채 '단열재-엑셀배관-등등' 순으로 작업을 한다고 합니다.
의아스러워서 주택 리모델링 현장사진들을 검색해보니, 이렇게 하는데가 많네요.
기존 바닥이 기초 역할, 단열재 역할을 하게 되서 괜찮을지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만....
과연, 리모델링 시 기존 바닥을 살리고 난방배관 등을 덧방 치는 것이 일반적인 것인지?
층고에서 손해보는 문제 외에 다른 문제는 없는 것인지 궁급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본 바닥 위에 새로 올리더라도 특별한 문제가 생길 것은 없습니다.
다만 그렇게 하다보면.. 말씀하신 천장고가 주는 것 외에, 문틀의 높이, 화장실과의 단차, 기타 바닥의 높이 차로 인해 생기는 결과를 미리 면밀히 살펴 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