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내년 단독주택을 건축할 건축주입니다. 현재 실시설계 중이고요, 경량 스틸구조입니다. 위 그림은 단면도에서 캡쳐한 그림입니다. 상세 도면은 아니지만 일단 벽체 구성 계획은 알 수 있는데, 자문을 구하고자 합니다. 패시브 인증을 받을지는 결정하지 못했지만, 제가 원하는 것은 패시브하우스에 준하는 고성능 주택입니다.
여기에서 중단열은 아이신 LDC70 140mm를 하려고 하고, T11.1 OSB 합판 대신 협회 추천제품인 T12 ESB 합판으로 바꾸고, 투습방수지는 타이벡 하우스랩, 다음 외단열재를 T30열반사 단열재가 아니라 미트하임 에어폴 80mm로 하면 어떨까 합니다. 외장재는 스페인 클링커 점토벽돌입니다. 실내측 방습층도 없어 협회 추천제품인 프로클리마 인텔로를 추가하려고 합니다.
1. 패시브하우스에서 요구하는 열관류율 0.15를 달성하기 위해 현재 위의 스펙대로 간다고 할 때 스틸하우스 외단열을 위한 에어폴의 두께가 어느 정도가 적절할까요?
2. ESB 혹은 OSB 위에 타이백 하우스랩을 붙이고 그 위에 에어폴을 붙이는게 어려운 것인지, zip system으로 가야하는지 궁금합니다.
3. 그리고 답변주시는 관리자님은 혹시 어느 회사 소속이신지요? 제 시공사로 고려하고 싶습니다. ^^
2. 붙이는 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투습방수지는 그냥 천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거든요. 그 천과 OSB가 붙어 있지 않기 때문에.. 그 떠있는 투습방수지 위에 단열재의 접착은 불가능합니다.
3. 저는 협회 소속 직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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