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나은 방법...

설계/시공관련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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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나은 방법...

2 보리엄마 172 2,588 2024.11.02 23:46

^^안녕하세요~관리자님~

78년도  단층주택 

1층 대수선공사.

2층 증축...공사에 앞서 설계단계에서 

내단열과 외단열..

샌드위치 패널.. 에 대한 질문을 드렸었고 

불확실성이 존재하나

비용절감 측면에서 가장 나은 방법이라 

추천해 주신대로 

최대한 해보려 합니다..


건축사님은 ...h빔+스피드데크 (2층 증축)

얇은..;; 샌드위치 패널 + 외단열로 

한발 물러나셨는데 

저는 관리자님께서 어느 분 질문에 언급하신 

패널형태의 냉간압연 외벽구성..이 좋을 듯한데

관리자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그리고 1층과 2층.. 동일한 단열재로 시공이 

가능한 것인지.. 아니면 각각의 단열재..

시공법도 달리해야하는것인지 궁금해서 

현재 착공준비 중인 현장 사진 올려봅니다~

철거중인 1층 한쪽 측면과 뒷쪽이 80cm 입니다.

 

모옵시 심란하기 짝이 없는 요즘이지만 

방대하고 다양한 질문에 

늘~친절하고 섬세하게 답해주시는 관리자님

덕분에 그나마 많은 위안이 되고 있어

감사×2 드리옵니당~

Comments

M 관리자 2024.11.03 14:06
안녕하세요.
최종 외벽 마감재는 무엇으로 하실 예정이신가요?
2 보리엄마 2024.11.03 17:28
^^스타코플렉스루요~
M 관리자 2024.11.04 07:43
하나의 답변으로 끝나기 보다는.. 답변에 대한 질문, 그리고 또 답변.. 이런 식으로 글이 조금 이어져야 정리가 될 것 같은데요.

외부의 형태가 비교적 단순하고, 부착물도 정리가 될 것으로 예상되기에...
샌드위치 판넬+외단열+스타코 도 괜찮긴 하지만...
권장하고 싶은 것은
외벽 : 두꺼운 EPS 단열재+스타코
지붕 : 사진의 난간대를 절단하고, 얕은 경사의 경사지붕을 올리는 방법입니다.

지붕의 경우 판넬 지붕으로 하셔도 되는데.. 두가지 방식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 평지붕에 EPS 단열재를 수평으로 접착하여 깐 다음..  SST 세트앙카로 각파이프를 (단열재를 관통하여) 고정 하고, 이른바 징크판넬(마감일체형 판넬)로 지붕을 만드는 방법. 단, 이 방식은 평지붕과 경사지붕 사이에 틈새를 만들어서 삼각형 지붕 공간 속이 과열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나. 각파이프로 경사지붕 형태를 만든다음.. 가장 저렴하고 두꺼운 판넬로 지붕을 만들되...
그 위에 다시 각파이프를 올려서 통기층을 만들고, 그 위에 내수합판+금속거멀접기 지붕으로 하는 방법입니다.

우선은 글만으로 답변을 드리고, 다시 질문을 하시는 과정에서 그림을 그려 드리겠습니다.
2 보리엄마 2024.11.04 13:12
1층 외벽부착물 정리 후
eps단열재+스타코 마감

2층 h빔. 냉간압연 패널.
eps단열재+스타코 마감 ..
요로케 권장하시는 걸루
이해해도 될까요~

그리고 관리자님... 경사지붕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셨는데도 불구하고
이 주택은 평지붕으로 설계하였답니다;;
왜냐하면 사진에도 얼핏 보이다시피
사방이 태양광뷰인데다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최소한의 남향창만 내기로 했거든요... ;;
더구나 마당반대편.. 즉 북향이 바다뷰라
이 근처주택은 대부분이 2층 이상이고
옥상을 활용하고들 있답니다..
루프탑 조망때문에 카페. 에어비앤비로
용도변경해서 옥상에 자쿠지를 만든다고 
난리인 그런 동네랍니다..  ;;

2층에 2평정도의 중정과 옥상은
프라이버시에 방해받지 않고
수시로 하늘을 보며
또 옥상에선 비록 화분에라도 야채와 채소.
체력과 감성을 가꾸겠다는 욕망에서
비롯한 ... ;;
여기 협회글과 피코네에서 다뤄주신
평지붕의 단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구배에 각별히 노력을 기울이고
역전지붕으로 시공하면 안될까요~??
M 관리자 2024.11.04 14:37
아.. 이해했습니다.
2층 증축이니 난간은 어차피 사라지겠네요.

냉간압연패널(조인트 테이핑처리)위에 보드를 대고 스타코를 하셔도 되고, 각파이프로 틀을 짠 후에 역시 보드를 시공 후 EPS 스타코로 하셔도 되세요.
다만, 냉간압연패널의 견적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가격으로 인해 선택을 못하실 수도 있어서 그렇습니다. 견적은 도면을 준비하셔서 아래 링크의 스틸라이트 라는 회사에서 가능합니다.
https://www.phiko.kr/bbs/page.php?hid=member_list_phiko_Engineering

평지붕도 가능합니다. 다만 지금 설계가 나오면 단면도를 한번 올려 주세요. 그럼 조금 더 구체적인 조언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M 관리자 2024.11.04 14:38
그리고 외부 보드는.. 최근에 출시한 이 제품이 괜찮습니다. OSB보다 저렴하기도 하고요.
https://www.greendongwha.com/product/detail/2588
2 보리엄마 2024.11.04 16:51
pc를 보유하지 못한 관계로
설계사무소에서 전송받은대로
올려봅니다~
흐릿해서 보시기에 불편하실거예요^^;
2 보리엄마 2024.11.04 16:54
1층입니다~
2 보리엄마 2024.11.04 16:54
2층입니다~
M 관리자 2024.11.04 18:36
감사합니다.
평면도만 올려 주셔서요.. 단면도도 준비되면 부탁드리겠습니다.
2 보리엄마 2024.11.04 20:18
네~쥰비되는대로 올려보겠사옵니다^^;
편안한 저녁 보내시와요~
관리자님~
2 보리엄마 2024.11.05 13:34
^^관리자님~
설계사무소에서 전송받은 도면이 묶음이라 단면도만 첨부하기가 ;;;
그래서,,, 멜 보내드렸습니다~
M 관리자 2024.11.05 14:31
알겠습니다.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 보리엄마 2024.12.06 17:57
^^안녕하세요~관리자님~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현재 1층 보강공사는 거의 마무리단계고 담주부터는 2층 골조공사시작할 예정이라  2층공사기간 동안에 어떤 작업들을 해야할까 정리를 쫌 해보다가,,,
몇가지 여쭤보려합니다~
1. 1층에 동서남북으로 뚫린 창문을 냉가시멘트벽돌로 대부분 메꾸거나 축소하려합니다. 조적이라 누수때문에 염려가 되는지라 참고할만한 자료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2. 전기설비.수도설비. 도시가스신설공급.
방통은 기밀테스트 전에 시공해도 되는  지요~

3. 1층 처마위.즉 2층 발코니?베란다?
 중정과 연결된 부분은 방수공사하고 배수판깔고 쇄석으로 마무리하는 정도로도 괜찮을까요..^^;;

4. 피코네..에서 파라펫 부분을  옥상바닥까지 경사지게 하면 두겁을 안해도 되는 저렴하고 쉬운
 방법이 있다고 하시길래 나름 자료를  열심히 뒤져봐도 못찾.....^^;;
요것도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5. 설계도면상으로는 북측통로로 기계실 출입문이 나있는데 환기장치하고 복사냉난방 설치하기가 힘들어보여서 문위치를 내부에서 연결되도록 변경을 할까싶기도 합니다..
현재 800인데 외단열을 하면 100 이상은 좁아질 거 같은데 괜찮을까요 ~??

연말 앞두고 많이 바쁘실 텐데 한꺼번에 답해 주지않으셔도 충~~분~~히 이해할수있으니까
하나씩 답해주셔도 되어요~

설계사님은 제가 시도하려는 게 다~~처음 해보시는거라 너어무 어렵다고 하셔서요..^^;;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천천히~
최대한 놓치는 부분없이 집짓는 일.. 이상의 공부하는 마음으로 하나씩 완성해볼 생각입니다~

이곳 부산은 아직 겨울같지도 않은데 눈도 많이 오고 꽤 춥다고들 하던데 관리자님~겨울건강 잘 챙기시길요~♧
2 보리엄마 2024.12.06 17:58
@@;; 사진이 한장씩만 올라가나보네요..
2 보리엄마 2024.12.06 17:59
최대한 여러장 올려봅니다~
2 보리엄마 2024.12.06 18:07
잡자재에서 컴포300 복사냉난방450
적용이라고 하셨습니다~
M 관리자 2024.12.08 18:08
안녕하세요.

1. 조적으로 하시는 것은 괜찮습니다. 다만 앞뒤로 몰탈 미장이 되어야 하고, 새로 만든 조적벽과 기존 벽 사이로 누수가 되지 않도록 우레탄 실리콘 등으로 이른바 떡칠이 되어야 합니다. 다만 너무 넓게 바르면, 나중에 단열재 접착 몰탈이 붙지 않기에, 맞댐선만을 따라서 잘 발라 주세요. 폭 40mm 정도면 적당합니다.

2. 전기설비.수도설비. 도시가스신설공급. 방통은 기밀테스트 전에 시공해도 괜찮습니다.

3. 1층 처마위.즉 2층 발코니?베란다? 중정과 연결된 부분은 방수공사하고 배수판깔고 쇄석으로 마무리하는 정도로도 괜찮습니다. 다만 배수판과 쇄석 사이에 부직포를 깔아 주셔야 합니다.

4. 피코네..에서 파라펫 부분을  옥상바닥까지 경사지게 하면 두겁을 안해도 되는 저렴하고 쉬운 방법은.. 두겁을 하지 않는다기 보다는.. 금속 두겁을 덮을 때, 각파이프로 경사를 만들고 합판으로 면을 만드는 방법이 원래의 방식이지만, 외단열미장마감을 하시기에, 상부에 경사를 만들어서 금속 두겁을 직접 시공하는 방식이 저렴하게 끝낼 수 있는 방법이라는 의미였습니다. 즉 아래 개념도와 같습니다.
(왼쪽이 각파이프, 오른쪽에 외단열에 접착)

5. 기계실 출입문은 외부로 열리는 것으로 변경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내부 면적이 꽤 좁기에, 미리 잡자재와 협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2 보리엄마 2024.12.09 01:48
오모나~
관리자님께선 쉬지도 않으시나봅니다^^;
1번부터 주루룩~달아주신 답글~
가열차게 읽어보고
잘  이해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잡자재와의 협의두요~~
고운 밤 보내시길요~관리자님~♧
너무나 감사한 마음 남겨두고
건전한 집 짓기~ 공부하러 갑니다~
총~총~총~~~
M 관리자 2024.12.10 01:51
감사합니다.
추가 질문은 언제든 댓글 주세요.
2 보리엄마 2024.12.13 10:50
^^안녕하세요~관리자님~
2층.. 바닥부분 쫌 봐주시와요~
사진은 제가 직접 찍은 게 아니고
현장에서 보내왔는데
바닥에  저런방법으로  빔을 고정하면
누수로부터 안전할수가 없을것같은데요..;
M 관리자 2024.12.13 11:12
고정은 이렇게 하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누수는 이 외부의 마감재와 바닥이 만나는 곳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달려 있기에...
해당 부분의 단면도를 올려 주시면 조언 드리겠습니다.
M 관리자 2024.12.13 12:59
이 부분만 확대해서 올려 주시겠습니까?

앞선 글의 도면은.. 설계사무소 이름이 들어 있어서 임의로 삭제하였습니다.
2 보리엄마 2024.12.13 12:59
주단면도2는
사진이 자꾸 튕기네욤..^^;;
시간이 쫌 지난뒤에 시도해봐야겠어요~

즐거운 점심시간 보내시와요~
관리자님~~~
M 관리자 2024.12.13 13:00
주단면도-2는 없어도 될 것 같습니다. 위의 확대만 올려 주시어요.
2 보리엄마 2024.12.13 15:44
^^; 요번엔 제대로 올라가길 바래봅니다~
M 관리자 2024.12.13 15:46
아.. 죄송한데..
H빔과 바닥이 만나는 부위를 중심으로 더 확대해서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그 위에다 그림을 그려야 해서요.
2 보리엄마 2024.12.13 18:24
죄송하긴요~;;
제가 오히려 더~감사하고 죄송한걸요~

확대를 하니까 많이 흐려져서..
보시기에 불편하심...
다시 시도해보겠습니다~

말씀만 해주시와요~^^
M 관리자 2024.12.14 14:17
작업 순서대로 올려 드립니다.
꼭 이대로 하지 않더라도 (할 수도 없을 것 입니다.) 논리를 이해하시고 현장 상황에 맞게 하시면 무리가 없습니다.
M 관리자 2024.12.14 14:18
단열보다 물이 항상 더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방수턱이 건전하게 시공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M 관리자 2024.12.14 14:19
내수합판 위에 스타코 시공은 불가합니다. 그러므로 외부용 시멘트보드로 시공되어야 합니다.

도막방수 위에는 300g 토목용 부직포를 깔고 파쇄석을 올리면 되는데, 시공 순서는 맨 나중에 해도 괜찮습니다.
M 관리자 2024.12.14 14:21
만약 외부 판넬 하부의 빈공간에 단열재를 넣는다면, 이 순서 전에 해야 합니다.
바닥의 단열재는 꿀렁이지 않도록 바닥에 화스너로 고정을 합니다.
M 관리자 2024.12.14 14:21
그런 후 실내 마감을 하면 됩니다.
2 보리엄마 2024.12.15 13:26
^^감동입니다~관리자님()()()
질문을 드리면
이러케나 자세히 알려주시는데..
궁금한게 자~꾸 꼬리물기를 하면서
또... 질문을 드려야 하고..
에~구 정말 ..죄송해서  몸둘바를요.. .;;
나름의 사정이 있어 어쩔수없이
선택한 설계사무소에서는
설계도~ 감리도 ~
설렁~설렁~설렁탕인지라.ㅜㅜ
답답하면 관리자님께 답을
구하러 오게 되네요.. ;;;
답글이 온전히 이해가 될만큼
반복해서 읽어보고
또 질문드리러 오겠습니다~^^;;;
추운 날씨지만 마음의 온도를 높여주신
관리자님~
따스하고 평온한 일욜되시기를요~♧
2 보리엄마 2024.12.18 00:40
관리자님~저 또 왔어욤^^;;
현관부분이 현재 저래서요..
보수하고 메꾸고 외부내부 미장도 해야
단열재시공이 가능하지 싶은데...
벽돌과 몰탈.. 또 어떤 걸
더 추가하면 될까요~

...그리고...;;
설계사님께서 현장감리도
겸하고 계신데
옥상 데크플레이트가 마무리되면
옥상바닥과 1층 실내바닥. 2층 실내외바닥.옥상난간.계단실.마당과 담아래 옹벽(?)
한꺼번에 습식공사하는게 효율?적일거라고
하십니다... 1.2층은 바닥이 너무 안좋고
난간. 계단실. 담장아래는 거푸집도
필요하다고 하시고...
저는 ...
되도록이면 습식은 쫌 피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아무리 남부지방이라해도
겨울은 겨울인데..말이죵~ ;;
계단실은 각관+방수합판+단열+ 스타코로
하면 어떨까... 싶고..
옥상 방수턱은 ..? 
2층기초처럼 벽돌에 몰탈미장 도막방수는 어떤지... 의견 여쭈어봅니다~
벽돌조적이 .. 살짝 걱정도 되는지라..
말을 꺼내놓고도 삐질삐질..
하게 되네요^^;;
마당은 현관앞은
블록or석재데크 
담아래는 부직포+쇄석으로
계획중이랍니다~

어찌된 게 ..;
갈수록 질문이 길어져
많~~ 이
죄송하고 ..
감사하고 .. 그런 맘입니다..
누군가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게
얼마나 스트레스인지를 잘 아는지라...

암쪼록...
울 관리자님 포근한 밤 보내시길 바라면서
재미없는 사진 올려봅니다^^;;
2 보리엄마 2024.12.18 00:45
2층바닥 확인하겠다고
왕복4시간을 오고간 보람도 없이 
결국.. 저 비계 위..  사다리.. 8부능선을
넘지못하고 다시 후진을 했다는요.. ㅜㅜ
M 관리자 2024.12.18 14:27
네^^

남부라면 전체 습식 공사로 진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현관 벽면은 시멘트벽돌+미장으로 하시면 되세요. 다만 벽돌을 채워 넣을 때, 몰탈 아끼지 말고 틈새없이 채울 수 있도록 독려(?)해 주셔야 합니다.
2 보리엄마 2024.12.18 19:10
독려~아낌없이 듬뿍~
그리하겠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시와요~관리자님~♧
M 관리자 2024.12.19 15:22
감사합니다.^^
2 보리엄마 2024.12.30 09:22
연말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관리자님^^
알려주신 대로 기존 창문을 없애고 줄이는 작업을 하는 중인데 3단마다 앙카를  박고 블록매쉬를 깔아야 하는 것에 대한 걸 여쭤보지 않아서요..
그리고 기존 창틀과 조적맞댐 사이 떡칠한 후 몰탈미장의 범위는요;;
지저분한 내부벽과 면이 고르지못한 외벽과 연결해서 전체 미장인지 아님 조적부분만인지요~^^;

정면에서 봤을 때 현관문옆 옛날식 통샤시?문을 철거한 자리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들어설거라 채광을 위한 작은 고정창만 내고 통벽을 세우려는데 설계상 기존보다 조금 확장되다보니 바닥이 타일..인데 요것은 철거를 해야겠죠..?
그 다음엔...???
어떤 방법으로 해야할까요..??

폴리머몰탈.무수축몰탈로 벽돌을 바닥에 고정하고 차곡차곡..인지 아님 바닥을 파내고 ..?? 인지도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 이 주택은 구멍 3개짜리 벽돌을 충실히 활용한듯합니다..
벽과 바닥이 온통 구멍3개벽돌이예요..
요즘 작업하느라 자주 ..오랜시간 있다보니 갑자기 땅속에 서식하던 뭔??가가 그 구멍사이를 뚫고 나올것만 같아서.. ㅠㅠㅠㅠ
저는..세상에서 쥐;;;가 젤루 무섭거덩요.ㅠ

질문을 정리하자면..
1.높이와 폭이 1미터가 넘는 조적에 앙카와 블록매쉬의 여부와 내외부 몰탈 미장의 범위
2.기존 통샤시 철거부분의 바닥고정 방법과 벽돌종류(냉가벽돌or 3구 시멘트블록)
3. 바닥 수평 첫단계에 대한 답을 구해봅니다~ ( 1층: 3구 시멘트벽돌-->철거 폐기물  2층: 밝은 그레이 방수상태)

한~장 한~장 직접 쌓고 있어요~
저 창문자리는 다 메꿀겁니다~ ^^;;
2 보리엄마 2024.12.30 09:34
그림처럼 창문을 축소할 경우엔 목재or 각관으로 틀을 만들어 조적하면 될까요~
벽돌을 다 쌓은 후에 틀은 제거를 하는지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M 관리자 2024.12.30 13:47
안녕하세요.
먼저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벽돌을 쌓을 때, 앙카와 블럭메쉬는 설계도면에 있는 것인가요?
2 보리엄마 2024.12.30 15:10
최소한의 채광창과 출입문 외엔 저 계단자리를 포함한 대부분의 개구부를 막겠다고 말씀드렸는데
그냥.. 그렇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2 보리엄마 2024.12.30 16:08
방금 설계사님과 통화를요..
빔이 버텨주기에 저 벽들은 그냥 벽들일 뿐이라 앙카.블럭메쉬 안해도 된다고 하시네요..~
법적기준 20~30%의 채광과 환기창은 남기라고 하셔서 환기는 열회수환기장치할거라고 거듭거듭 말씀 ;드렸고 채광은 쫌 난감이라.. 새로운 고민을 떠안은 느낌요..
저는...할수만 있다면 ... 창문없는..외부와 철저히 단절된 집을 원하고 있거든요..;; 

괜~ 히 앙카니 매쉬니..언급해서 ..
죄송합니다~ 관리자님^^;;;;
M 관리자 2024.12.30 21:00
1. 벽을 막아서 창문을 넣을 경우, 최소한 아래 그림 중에서 가운데 처럼 해야 합니다.
이유는.. 맨 끝에는 벽돌끼리 맞물려 있지 않기에, 아래로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M 관리자 2024.12.30 21:00
아래 그림처럼 각목을 대고 몰탈이 굳은 다음에 각목을 제거하면 되세요.
M 관리자 2024.12.30 21:03
2. 기존 통샤시 철거부분의 바닥은, 타일만 제거를 하고, 그 아래에 사모래 (부슬부슬한 몰탈)이 있다면 그 것까지 제거를 하여 콘크리트 바닥이 드러나도록 한 후에, 일반 몰탈 (폴리머도 필요없고 무수축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을 이용해서 벽을 세우면 되는데, 위에 무언가를 받힌다면 시멘트벽돌을, 위에 하중이 없다면 3구 블럭을 이용해도 괜찮습니다.

3. 바닥 수평 첫단계는.. 1층의 경우 잡석을 채워도 되고, 모래를 채워도 괜찮습니다.
2층의 경우 바닥 상태를 알 수 있는 사진이 필요하며, 지금 바닥에서 어느 정도 높이로 올릴지도 알아야 합니다.
2 보리엄마 2024.12.30 22:49
벽돌이 아래로 떨어지지 않도록
그려주신 그림처럼 각목으로~
각목은 몰탈이 굳은 후에 제거~ ^^ ~

1층 바닥은 비닐깔고 잡석이나 모래~
기포는 생략해도 되는거겠지요~ ?
2 층은 바닥사진 준비해서
다시 질문드리러 오겠습니다~

관리자님~
새해 복 많~ 이 받으시고
이루고 싶으신 거
꼭 성취하시는 을사년이 되시기를요~ ()()()

연휴동안 만큼은 평온한 시간 보내셨음하는 마음으로
질문은 쫌 미루어 두겠습니다~ ㅎ
포근한 밤 보내시구요~ ^^~
M 관리자 2024.12.31 09:56
1층의 경우 기포가 편하긴 하나, 비용을 고려해서 결정을 하시면 되세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 보리엄마 2024.12.31 11:19
네~넹~
관리자님의 디테일한 답글에 힘이 납니다~
좋은 나날보내시구요^^
M 관리자 2024.12.31 20:11
감사합니다.~
2 보리엄마 01.10 10:10
^^관리자님~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레미콘.덤프카 진입이 힘들고 소규모라 형틀목수 섭외도 안되고  ..
(1층.2층바닥과 옥상 바닥...계단실. 파라펫).........  ......... .......... ㅜㅜ
현재 상황이 상황인지라 2층바닥 사진은 잠~시 접어두고... ....  설비부분 질문 드려보아요~

2층 베란다 (예전 옥상)는 현재 구배에 맞춰 바닥배수구가 있기에 제 생각으론 ..
측면 배수만 추가하면 될듯싶은데 새로 생긴 옥상 데크 플레이트 바닥은 시공할 때 부터 아~예
수직.측면 이중배수하는 게 맞겠죠~?
시공해 주실분께서 굳이 2중으로.. 라고 하시면서 비용도 글코..하니 신중하게 결정하라고 하셔서요;;
역전방수.. 에 대한 편견이 다들 어~~찌나 심한지 겨우겨우 설득을 해서 모신;; 이유로 시공하실 분의 의견도 어느정도는 존중해 드리는 게 좋을둣해서 함 여쭤봅니다~

그리고... 마당은 정면을 향하고 있는 경사면은 위험하고 바닥습기로 인한 피해때문에라도 배수로를 만들고 전체 공구리를 치는 게 마땅하다고 하시는데 저는..앞마당 전체를 쇄석과 굵은 모래로 젠스타일 정원을 구현할 계획이라  바닥공구리가 답,,,인지도 궁금하구요...

또.. 궁금한 게. ;; 1층은 외단열후에 주택 가장자리를 쇄석으로 외벽을 보호하려는데 이 주택의 경우엔 데크와 시멘트바닥으로 되어있는 부분을 철거를 하고 xps시공 후  집주변에 배수로를 만든 후  배수로위에 쇄석을 올려야 할까요?

참고하시라고 철거 당시 사진 한 장 올려봅니다~
2 보리엄마 01.10 10:31
조~오기 조부분..너무 좁아서..  절~대 역전방수 못한다고..현재 액방이 답이다... 라고들 하는데 ...
액방..에 대해선 이젠..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제가 ..알면서 ...이 짓??을 할수도 없고 ....
해서...  생각해낸 게  ...2층바닥을 알려주신대로 방수턱까지만 만들어 놓고 역전방수부터 하면 어떨까.. 싶은데요.....
일정이 꼬이면서 이런저런 생각치 못한 손해를 많이 보겠지만 저 좁은 부분때문에 2층 베란다 전체를 포기할수가 없어서 가능하다면 그렇게 라도 해보고 싶으네요..ㅜㅜ
2 보리엄마 01.10 10:46
기계실 ..협의하라고 하셔서 저러케 변경하면서 계단방향. 욕실위치...등등.. 현 상황에서 ...
제가 원하는 대로 설계변경을요~

요즘 ..
유난히도 기침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관리자님께서도 한파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허접한 질문에  넘;;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남기면서 저는 또.. 바쁜 걸음으로 물러갑니다~;;
M 관리자 01.10 11:10
가. 역전지붕에 대한 편견 보다는.. 해보지 않은 일에 대한 본능적 거부감이 인간의 본성에 가깝습니다. 그러므로 충분히 이해해 주셔야 합니다.
새로 만드는 데크플레이트 바닥은 수직/측면 이중배수가 될 수만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닥은 콘크리트 타설 보다, 말씀하신 방법이 더 나은 방법입니다. 다만 강우시를 고려해서.. 아래에 말씀하신 기초 측면의 배수로를 건전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이미 아시겠지만 흙 위에 부직포를 덮고 배수로는 별도의 조치없이 쇄석으로 채우시면 되는데.. 가급적 굵은 쇄석 (지름 30~40mm 이상)이 좋습니다.

나. 좁다고 하신 곳을 제가 잘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어디에 방수를 하는데 어디가 좁다는 의미인지...
원으로 그린 부분은 옥상이라서요..

다. 기계실은 충분히 넓어서 딱히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2 보리엄마 01.10 15:13
본능적 거부감 .. ㅎ;; 네~넹..그런듯요..
그래서... 단한가지라도 ..
제가 어설픈 소리를 했다가는 ..
본능적 거부감으로 격렬하게 저항할듯해서
쫌 더 구체적으로 여쭤 볼게요~^^;;
배수로+쇄석을 저러케 초록색 표시선으로
하면 되는걸까요...?
기존 시멘트바닥이랑 데크도 다 ~~
철거를 하구 말이죠~??
M 관리자 01.10 15:21
네 정확합니다.
2 보리엄마 01.10 15:26
공사전 옥상이 현재는
2층 바닥이 되는지라 침실 외벽을 접한
저 공간이 유독 좁긴 좁답니다..
설계사님은 2층 역전방수 불가이유를
중정도 출입문때문에 애매하고
군데군데 좁은 구간이 있어서
액방 아니고는 오히려 누수하자로
골치아파진다고 하시니..ㅜㅜ
짧은 제 생각으론 ..
출입문은 아직 아무것도 한 게 없으니
문턱을 높여서 해결하고
중정부분은 단열재를 포함해
역전방수 정석대로 ~
중정을 제외한 나머지 2층바닥은
배수판. 부직포. 쇄석으로 하면
될듯하기도 해서요... ㅎㅎ;;
M 관리자 01.10 15:34
room2 앞의 발코니 앞뒤 거리는 대략 얼마나 되나요?
혹은 모눈 한 칸의 거리가 얼마인지 알려 주셔도 되세요.
2 보리엄마 01.10 19:01
대~략 요렇습니다~
M 관리자 01.10 19:33
혹시 금속 경사지붕 계획이 있나요?
2 보리엄마 01.11 02:39
아~뇨~
2층주택이며 옥상을 활용할거라 계단실이 존재하는데 계단실 지붕을 어찌해야할지 고민중이긴 합니다..
도면엔 계단실과 파라펫이 콘크리트로 되어있고 설계사님은 별 ~문제없이 시공할수 있을거라 하셨지만 그리하기엔 .. 주변여건이 너무 열악해 여~러~분들께서 절레절레하셨기에 타설은 쫌 어려울듯 싶고... 아마도... 판넬로 가야될듯 싶습니다..
그리고 .. 계단실 지붕은 아스팔트 슁글.. 쯤으로 가야할것 같습니다... ^^;;
2 보리엄마 01.11 07:31
설명을 좀더 덧붙이자면.. ㅂ
1 층 
앞마당을 포함한 모든 집주변  실외 바닥  공간은 부직포,쇄석,왕모래

2층
중정( 역전방수) 나머지 실외 바닥( 배수판.부직포 .쇄석) 파라펫 1500  두겁

옥상
역전방수, 파라펫1500  두겁

2 층 문제의 좁은 공간을  아예 철거를 해버리면 ..어떨까..싶은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약.. 한뼘 정도 공칸이라 아~~ 주 최소한의 처마기능외엔 히 쓸모가 없어 보이는데 저게 또 길이는 8500 이라 두겁씌우기도 만만치가 않긴 할거 같습니다..ㅜㅜ
아님..외단열을 2 배이상으로 키우는 방법도..ㅎ;;;
M 관리자 01.16 19:34
가장 권장되는 것은 잘라내는 것이긴 합니다. 다만 현장 여건을 보셔서 가능여부를 판단하시어요.
만약 안된다면...
아래와 같은 방법이 차선으로 보입니다.

모서리 보강은 삼각면귀 대신에 우레탄실리콘 또는 권장되는 것은 아래와 같은 비경화 실리콘입니다.
https://www.jabjaje.com/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0440

그런 후에 방수를 하는데, 방수 제품은 무기질도막방수 여야 합니다. 그래야 상부에 몰탈 미장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에서 "아크릴계 무기질 방수재"라고 검색하시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최소 두께 30mm 의 몰탈미장을 하시면 되세요
M 관리자 02.07 18:25
최근 질문 글이 올라오지 않는 것 같아서 조금 걱정이 됩니다.
잘 되고 계신가요?
2 보리엄마 02.10 18:12
^^;;
잘될 수 있도록 해야겠지요~
질문에 대한 답글과 정성스러운 그림은 저를 비롯한 건전한 집을 실현코자하는 많은 분들께 분~명 귀한 자료가 되어줄거예요~관리자님~♧

질문1
추천해 주신 잡자재 실리콘은 집전체 역전방수가 시공될 모든 모서리 부분에 다~~해당되는걸로
이해하면 될까요~?

질문2 옥상 슬라브 타설하면서 파라펫도 함께 거푸집을 만들고 몰탈을 채우기로 했는데 수평드레인은 나중에 타공을 하고 설치를 하는걸까요~ ?
그리고 2층 베란다와 옥상에 몇개의 측면 배수가 필요한지도 궁금합니다~ 예전엔 옥상이었고
앞으론 2층베란다가 될 부분인데 이미 50으로 4군데 타공이 되어있어서 자연스럽게 2중배수가 될듯한데 옥상은 어찌해야할지 잘모르겠습니다;;
열보다 물관리가 더 중요한 걸 깨우쳐 주셨기에... ㅎ~
수평드레인 4개를 주문해놓고..아리송??  하고 있답니다;;

질문3
앞서 자~세~히 알려주신 2층 방수턱을 목수님께서 조적 대신 거푸집을 만들어 몰탈을 채우자고 하셔서 낼부터 그리 작업하기로 했는데 이미 몇년전에 시공한 바닥 에폭시때문에 불안정한 부착이 될거라고 걱정을 하시며 바닥에 타공을 하고 철근을 꽂아야 한다... 라고 하시는데...;;;
h빔이 기본골조가 되어주는데도 이렇게까지 해야하는지 의문?이 생겨 건축사님께 여쭤보니 철근 심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하시면서..쫌 더 알아보고 연락을 주신다는데...
저는 .. 요부분도 관리자님께 질문을 드려봅니다,,,
M 관리자 02.10 21:41
1. 네 그렇습니다. 다만 자외선에 노출될 부위는 아니기에 비교적 더 저렴한 우레탄 실리콘으로 하셔도 괜찮습니다.

2. 파라펫의 수평 드레인은 거푸집을 세울 때, 그 안에 '슬리브'라는 것을 미리 매립하여 구멍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옥상의 면적으로 볼 때, 2개이상이면 충분해 보입니다. 다만 지붕 물매에 따라서 사방으로 물이 나갈 수 있기에, 최대 4개면 더 필요로 하지는 않습니다.

3. 방수층의 안쪽에 있기에 철근을 심어도 괜찮습니다.
2 보리엄마 02.10 23:22
^^~~
관리자님의 답글에 힘입어
한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2중배수구 매직트랩도 수평드레인처럼
미리 매립하는걸로 이해하면 될까요~?
M 관리자 02.10 23:49
매직트랩은 나중에 끼워 넣어 접착하시면 되세요.
2 보리엄마 02.12 00:45
네~넹~^^~
감사합니다~~~
푹잠 주무시길요~관리자님~~~
M 관리자 02.12 19:36
감사합니다.
2 보리엄마 02.24 08:17
^^새로운 한주의 시작~ 월욜~ 입니다~
좋은 아침 맞이하고 계시겠지요~관리자님~
온 ~~동네를 들썩이게 한 형틀 소음 공사가 거의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고  요번주 주중에  타설을 할 예정이랍니다~
오늘의 질문은 ,,,
옥상바닥 타설후에 비닐을 덮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의 답을 구해보려합니다~
 (한여름이 아니라 괜..찮다고... 괜..찮다고!!  자꾸 말리네욤;;)
2 보리엄마 02.24 08:35
방수 45년 경력~
하자 1도 없었다고..  (자신감.자부심 100만↑)
슬라브만 쳐놓고 누수문제 생기면 그때 도막 방수하면 된다고 하시는 분을 설득×200만 ,,, 했더니만 역전방수 열공하고 오셔서 요로케 해주셨네요... ㅎㅎ ;;
(덕분에 저는.. 잠꼬대도 역전방수~ 옹알옹알~)
잡자재 수평드레인은 조~~기 위쪽에 단열재 깔때 설치하자고 하셔서 고이고이 모셔두었답니다~ 시공자도 저도 최선을 다했지만 역전방수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지적질 마구마구하셔도 된답니다~^^~
2 보리엄마 02.24 08:51
2층입니다.
방에서 욕실.드레스룸으로의 동선확보에 필요한 공간이 설계도면과 다르게 시공되어 ㅜㅜ 중정부분 ㄷ 자만큼 뜯어내고 다시 시공하느라고 이런저런 낭바의 시간을 보내고 조금은 여유?로운 공간으로 만들고자 했던 욕실의 희망사항은 접어야할 판..ㅠㅠ
하마터면..
제 반려견의 전용통로가 될뻔한 저곳을 더 늦지않게 발견한 걸 그나마 다행이라고 스스로 위로를할뿐요.. ^^;;
2 보리엄마 02.24 09:04
마당 옹벽 기초공사 ~

오만가지 질문에 고품질 덥변을 해주시는 관리자님과 협회,
그리고 저와 같은 마음으로
이곳을 방문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요만큼 진행되어 가고 있는
현장사진과 함께  늘~감사한 마음♧까지
+×해서 ~ 살~포시 두고 갑니다~^^*
M 관리자 02.24 14:31
여러 사진 고맙습니다.
교육자료로도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콘크리트 타설 후 (남부지방이기도 하므로) 비닐을 덮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2 보리엄마 02.24 16:42
아...글쿤요~
이제 맘놓고 타설할수있을듯요~
감사합니다~관리자님~~~^^*
M 관리자 02.24 16:54
감사합니다.
2 보리엄마 03.10 14:27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관리자님~^^*
덕분에 맘 편히 슬라브타설을
무사히 잘 마쳤답니다~
늘~감사해요~()()()

오늘의 질문은
측면.. 마구리? 를 몰탈없이
빈틈은 폼으로 채우고
저렇게 조적을 해도 되는걸까요??
미장. 석고보드로 해결하면
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저는 내부 최종마감을
석고보드 생략하고 
공간별로 페인트,규조토, 유럽미장을
셀프로 도장마감할 계획이랍니다..
2 보리엄마 03.10 14:35
옥상 계단실을 사방 창문없이
출입문만 내고 ff 판넬로
시공하기로 했는데 지붕이 너무 간단해서
저리해도 되는건지...
쫌 더 나은 방법이 있지는 않을까.. 해서
함 여쭤봅니다~ ;;
2 보리엄마 03.10 14:40
주중에 타설하고 주말에 비가 내렸고..
날씨가 타설.양생에 딱~알맞았다고
복이 많다고 하셔서
걍~복이 많은걸로 하기로 하고
기분이가 좋아서
사진 남겨봅니다^^
2 보리엄마 03.10 14:41
물끊기 ~
2 보리엄마 03.10 14:42
물끊기~
2 보리엄마 03.10 16:10
요번주내로 2층과 옥상계단실
ff 판넬을 시공하게 될거같으네요~
업체에 문의했더니
판넬접착제로는  몇가지 중의
연질폼중 하나를 사용한다고 해서
수달폼으로 해달라고 했는데
잡자재~여러종류 중 수달폼 본드~
요거면 될까요~??

그리고...
주방과 욕실이 이웃집과 너무 가까워서
50×50 환기창을 내기로 했다가
이게 과연 환기에 도움이 될까.. 싶어서
아예 없애거나 약간의 채광만을 위한
작~은 고정창을 생각중인데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ㅎ;;
환기장치와 복사냉방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서 ...
어찌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물도 팔팔 끓여먹고
거의 외식없이 주구장창 집밥~
한여름 빼고는 온탕목욕~
여름실내온도 26~27도 유지~
BEA ..??
 이런 거... 설명해주셔도 잘 모르니까
 주방과 욕실 후드와 환기창의
유.무에 대해서만
말씀해 주시면 넘~나
감사하겠습니다~^^;;;
M 관리자 03.10 21:07
조적으로 메워진 부분은..  폼의 사용을 최대한 억제하고 몰탈미장만으로 끝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사진에 보이는 개구부 상단의 나무 옆 쪽 틈새도 모두 몰탈로 메우고요.
그 다음.. 마감을 하기 전에, 기존 벽과 조적벽 사이는 메쉬미장을 하여 장기적인 균열에 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단실 지붕은.. 적어 주신 방법으로 안되고요.
최소한.. 세로 각목 바탕재+내수합판+아스팔트슁글로 마감이 되어야 합니다.

연질폼은 아래 것을 사용하시면 되세요.
https://jabjaje.com/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0366

환기장치를 있고, 후드를 가동할 때 주방과 가까운 곳에 열 수 있는 창문이 있는 것이 좋기에, 열 수 있는 창이 따로 있으면고정창으로 해도 괜찮습니다. 

주방은 별도의 후드를 두시고, 욕실은 환기장치와 연동을 하면 좋습니다.
2 보리엄마 03.11 00:57
역시나.. 였군요.. ㅜㅜ
폼을 최대한 뜯어내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그리고 확실한 명분도 있어야 할거 같아요..
관리자님께서 자세히 알려주셨는데도
불구하고 저리된 걸 보는 저는
너무 참담해서 표정관리가..ㅜㅜ
오만가지 이유로 구구절절 박~박 우기는데
강력한 한마디로 더 이상은 저리 못하게
해야할것 같습니다..

지붕은 관리자님의 답글과
자료실에 올려둔 걸 참고해서
후회없는 시공이 될수있도록 하겠습니다~

추천해 주신 수달연질폼은 구매불가이고
수달 에코폼으로 대체가능하다고 해서
잡자재에 문의해보고 주문할 생각입니다~

후드와 환기창은 필요하다~로
이해하면 되는거죵~??
관리자님~

오는가~싶으면
금새 가버릴 봄날~
아낌없이 즐기시고
감기 조심하시고
고운 밤 보내시길요~~

궁금한 게 있으면
염치불구하고
또 질문드리러 오겠사와요^^*
M 관리자 03.11 08:41
표면에 돌출된 폼만 잘 제거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 것만 해도 몰탈이 붙는데는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조리를 자주 하시므로 후드와 환기창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2 보리엄마 03.11 21:07
후드와 환기창의 필요성~
잘 알겠습니다~
오늘따라 현장이 언~능 마무리 되어
기밀테스트도 하고
환기.복사냉방기도 기계실에
똭~들여놓고...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두 이제 쫌 지치는듯요...
아직도 갈길이 멀기만한데 말예요... ;;

더 이상은 폼 쏘지 않기로 했고
오늘은 마구리에 몰탈을 딸기쨈 바르듯이
열심히 꾹꾹 눌러 발라서 시공하는 거
끝까지 지켜보고 왔습니다 ~
근데 관리자님~
창을 메꾼 자리에는 어떤 메쉬로
미장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메쉬가 여러종류인지라~

많은 이들의 궁금증에 답해 주시느라
늘~애쓰시는  관리자님~
오늘 밤엔 꿀잠 주무시고
천천히 답해 주시와요~^^*
M 관리자 03.11 21:27
외단열미장마감(드라이비트)에 사용되는 메쉬를 사용하면 되세요.
혹은 인테리어에서 사용하는 조인트메쉬라는 것을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검색하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으세요.
감사합니다.~
2 보리엄마 03.15 07:24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시구요,관리자님~^^~
M 관리자 03.15 17:09
감사합니다.^^
2 보리엄마 03.28 08:05
관리자님~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현장 여건이 안좋다 보니
뭐든 ×3 그 이상인지라
힘겹게~힘겹게;;; 완성해 가고 있는
 2층 구조체 공사가 끝나면
창호시공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철골과 판넬 사이 방수테이프나
방수도막 처리로 틈을 막고 
창호 시공을 하는게 맞겠지요~
협회 창호업체 중 일정에 맞는 곳과
내.외부 방수테잎. 연질 수달폼으로
시공하는 걸로 계약을 했고
방수는 창호 시공전에 미리 해두는 게
좋을거 같다고 해서요~
그래서 질문 드려봅니다~
1층 조적벽 창틀
2충 철골+판넬의 누수방지를 위한
            방법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을사년의 봄은 ,,, 
예상했던 만큼이나
어수선하고
다사다난한것만 같습니다 ..
그~~저 매사 안전에 주의하시고
미세먼지도 잘 피해가시는
건강한 날들 되시길요~()~~~
M 관리자 03.28 15:30
안녕하세요.
가능하시다면.. 1층 조적벽 창틀 쪽의 사진도 부탁드리겠습니다.
2 보리엄마 03.28 17:33
넵~
낼 현장에 가면 사진 ~
꼭~ 찍어와서 올려보겠습니다~
불금 ~ 잘 보내시와요~관리자님^^
M 관리자 03.28 19:20
감사합니다.^^
2 보리엄마 03.30 08:59
^^주말 잘 보내고 계신지요~?관리자님~
1층 조적벽 창틀입니다~
더~더 선명한 사진이 필요하시다면
다시 찍어서 올려보겠사옵니다~
답은 천천히 주셔도 되오니
남은 주말~
편안한 시간 보내시길요~~~~~
M 관리자 03.30 13:13
아. 이쪽은 그냥 미장이네요.
그럼 철골 쪽만 신경쓰면 되겠습니다.

창문은 각파이프에 고정될 것이고, 패널 외부 측에 기밀/방수테잎을 시공하실 것이라서...
패널과 각파이프 사이에는 별도의 조치가 들어가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창틀과 외부 패널 사이에 테잎만 건전하게 붙는다면 괜찮습니다. 개념은 아래와 같습니다.
빗물받이는 하셔야 하고요.
2 보리엄마 03.31 16:56
네~~방수/기밀 테잎만 건전하게
잘~붙인다면 별도의 조치가 없어도
무방하다는 말씀이군요~
빨간 점선으로 표시해 주신 곳이
건전한 접착을 해야할 부분이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1층도 마찬가지로 단열재쪽으로
살~짝 침범해서
창틀이 세워지고요~?
창호업체에서 창틀 위치를
어찌 할건지 물어보시더라구요.^^;

1층은 처마가 있기도 하고
빗물받이가 개인적으로 쫌..
마치.. 정성들여 풀메한 얼굴에
마스크를 한듯해서.. ;;계약할 때
제외해 놓고는
처마가 없는 2층이라도
해야할까나... 하는
갈등을 하고 있답니다..
1.2층 ... 고정.환기창...
다~~ 해야하는건가요~? 관리자님~
M 관리자 03.31 20:46
네 붉은 점선이 방수테잎을 표현한 것입니다.
올려 주신 그림처럼, 외부로 최대한 돌출되는 것이 좋습니다.

빗물받이는 필수적으로 요구됩니다. 전문 제품은 아니더라도 금속판을 접어서 끼우는 것만으로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2 보리엄마 04.01 08:20
^^*
좋은 아침 맞이하고 계신가요~관리자님~

외부로 최대한 돌출~ 새겨두겠습니다~

빗물받이가 마스크가 아니라
안면 그 자체라고,,
생각을 바꿔야겠군요^^;;
빗물받이는 단열재를 붙이는 단계에서
시공하면 되는건지
다시한번 더 여쭤봅니다~~~
M 관리자 04.01 09:51
감사합니다.~
만약 전용제품이 아니라면 단열재를 붙이고 나서 빗물받이를 끼우게 됩니다.
2 보리엄마 04.01 23:22
글쿤요~ ^^*
협회 자료실에 올려주신
빗물받이에 대한 글들과
질문과 답글들을 집중해서
읽어보았답니다~
그리고 금속판을 제작해 주는 곳도 
소개해 주셨더군요~
정말~
제겐 ~  피가 되고 살이 되는
협회와 관리자님이십니다~♧
2 보리엄마 04.02 00:02
관리자님~
h빔 뒤편은 공간이 너무 좁아 테이핑을
완벽하게 할수가 없네요;;
이 부분은 외벽에서 기밀테이프를
접착해도 될까요~?

방수턱과 철골이 만나는 부분엔
몰탈로 사춤하듯 채우면 될까요~??

빔과 철파이프를
석고보드 .벽지 패~ 수하고
걍~노출해서 미장. 도장으로
벽을 마감할까 싶은데
빔과 철의 차가움때문에 삶이 피곤해질까..
싶기도 해서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괜찮겠죠~관리자님~ㅎㅎ
2 보리엄마 04.02 00:09
피스부분에 저러케 붙여보다가
이게 맞는건지 싶은 생각이요~
가치가 있는 짓?이면 계속 해볼랍니다~ ㅎ;;
M 관리자 04.02 00:17
방수턱과 철골이 만나는 곳은 몰탈에 채우면 되세요.
실내에는 미장+도장이라고 하셨는데요. 테잎이 붙은 면에는 미장이 되지는 않습니다. 여기에 대한 대책이 있어야 합니다.
다만 가격이 거의 유사할 테니. 석고보드+도배를 하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외부의 폼 자국에 테잎은 붙이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2 보리엄마 04.02 07:24
빛의 속도로 답글을 남겨 주셨네요~
늦게 주무신 만큼 꿀잠 주무시고
상쾌한 아침  맞이하셨기를요~^^*

방수턱엔 몰탈 ~
피스+폼 부분에 테잎은 오바 ~ㅎ ;
미장이 되지않는 테잎과 철파이프엔
프라이머를 바르고 미장할
준비를 해뒀는데  석고보드+도배도
함~고려해 보겠습니다~

추가질문 드려봅니다~
산토리니 느낌 ~
노타일 욕실을 계획하고 있는데
1층 조적벽 욕실은 회벽느낌 미장+도장
건식, 번려견 미니조적욕조는 방수
 2층 h빔+각파이프+ff판넬의 욕실은
방수석고+미장+도장 
샤워실과 프리스탠딩 욕조 바닥은 방수
요로케 생각중인데 관리자님 보시기엔
어떠셔요~???


핀터레스트에서 퍼온 사진 ~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관리자님♧~
M 관리자 04.02 09:50
공부를 아주 많이 하셨네요.  프라이머까지....
그래도 각파이프 등에 걸려서 미장이 꽤 지난한 작업일 수 있습니다. 석고보드+도배가 좀 더 나은 선택이실거여요.

화장실은 그리 하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페인트는 비닐계 페인트 무광이 좋습니다.
2 보리엄마 04.03 07:10
ㅎ;부끄럽사옵니다~
기밀테이프 주문하면서
문의 글을 남겼더니 담당자께서
프라이머를 추천해 주시길래
오~호~라 싶었답니다~
제가 프라이머랑 쫌 친하거든요~ㅎ

뽀샤시한 무광~
딱 제 취형이라 기분이가 좋습니다^^~

늘~소중한 답글만으로도 고맙고 고마운데
지난한 작업에 대한 염려의 마음까지 ...()
관리자님께서
어제보다 더~더 충만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면서
덕분에 저는 또.. 에너지를 가득 채워
현장으로 달려가보렵니다~ 총~총~총~
M 관리자 04.03 10:53
^^
2 보리엄마 04.10 12:00
^^~~~
잘 지내고 계시겠지요~?관리자님~

허가도면에는 콘크리트+평철로 되어있는
난간을 이웃님의 간곡한 요청? ^^; 과
개인적인 취향을 고려해서
조적으로 끝까지 쭈~욱 쌓아 올릴까..
합니다~
설계사무소에서도 가능하다는
답을 주셨구요~
그래서 생각한 게
좀 더 가볍고 빨리 시공할 수 있는
alc 로 할까 .. 싶은데
기존 파라펫과의 연결과
스타코 플렉스를 alc 까지 함께 미장해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전~~에 협회글에서 도움되는 글을
본적이 있었던 거 같아
나름 열~씨미 찾아봤는데
지독한 감기;;때문인지
도무지 찾을수가 없네요...
alc 보다 더 나은 게 있다면
추천해 주시고
관련 자료나 도움되는 답도 주신다면
아~~주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미장 작업자분께서
옥상 바닥 평탄화와 약간의 구배를 위해
손미장을 꼭~~~해야 한다고 하시는데
이게 또,, 두껍게 발라지면
그 무시무시한 무근콘크리트처럼
되어 버리는 게 아닐까.. 싶어서
걱정이 됩니다...
어찌된 게 작업자들의 실수가
연일 릴레이라 결과물이 뜻하지 않은
상황으로 반복되다 보니..ㅜㅜ

참고 사진 첨부하면서
울 관리자님께선
좋은 일들로 하여금 많~~이 웃으시고
건강한 나날들 보내시길요~~
M 관리자 04.10 13:09
ALC 로 하셔도 되며, 콘크리트와의 연결은 별도로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다만 맨 윗단을 쌓고, 윗단 표면에 홈을 내서 10mm 철근 (만약 여의치 않는다면, 철사메쉬를 잘라서) 을 넣고 ALC 미장을 해주시면 되세요.
그리고 스타코를 ALC 표면까지 올려도 괜찮습니다.

손미장은 폴리머 몰탈로 하시면 균열 걱정은 크게 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2 보리엄마 04.11 09:05
^^~
 관리자님 ~ 좋은 아침 맞이하고 계시겠지요~?
콘ㆍ파라볫에 새로이 쌓는 ALC 블럭은 별다른 방법없이도
사이좋게~ 안전하게~  잘 접착이 되니
 ALC 맨 윗단만 철사메쉬 or 철근을 넣고미장~
 요로케 이해하면 되는걸까~요?
M 관리자 04.11 10:17
넵 맞습니다.
2 보리엄마 04.13 23:02
부산은 지난밤에 비바람이
대단했더랬습니다..
관리자님 계신 곳은
고요한 밤~이셨기를요~

태풍급 비바람에 밤새 속을 태운 저는
어제 비소식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창호 시공하는 동안은
날씨가 괜찮았었기에 무사히 설치된
창호들의 안위가 걱정이 되어
날이 밝자마자 현장으로 달려 갔다가
옥상에 고인 빗물이 2층을 뚫고 내려와
유아풀장이 되어 있는 꼴;; 을 보고는
기절할뻔했다는요..ㅜㅜ
창틀 투습방수지도 빗물에 ..ㅜㅜ
그대로 뒀다가는
유아풀이 성인풀이 될듯해서
빗자루로 쓸어내기도 하고 
미친 삽질을 해보기도 하다가 ...
이유나 알고 삽질을 하자싶어서
옥상으로 올라가서 이리저리 시뮬레이션을
돌려본 결과 임시 측면 배수구를
너무 짧게 만들어서 ff보드와 맞닿은
부분의 아주아주 미세한 곳으로 빗물이
흘러 내려갔다는 결론을요..ㅜㅜ
아침부터 해가 질 때까지 쉬지않고
삽질을 했음에도
아직도 바닥이 흥건해서 ..ㅜㅜ
 ff보드 세운 방수턱 사춤을 직접하기로
맘먹고 절반 정도 해논 상태라
오늘쯤  마무리 짓고 조적 빈틈. 빔 주변들
점검하고 메꾸고 해야하는데
또 비소식도 들리고 .. ㅜㅜ
이래가지고 주중에  기밀 테스트는
할수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관리자님의 친절하고도 신속한 답변~
대부문 제때 확인은 한답니다~
제가 .. 댓글을 보면서 생각 꼬리물기.. 를
끝도 없이 하고는 답글을 달아 드리는
이상한 습관이 있어서 그렇답니다~^^;;
옥상 난간을 디테일하게 여쭤보고자
그림으로 준비를 하다가
일단 난간은 잠~시 저~만~치 제쳐놓고
현관 문턱부터 여쭤봅니다~
꾸덕한 초속경 몰탈로 양쪽에 나무판 대고
고정하면 될까요~??
2 보리엄마 04.13 23:10
역전지붕을 이해 못하는 분을
설득에 설득을 해서 작업한 
측면배수의 잘못된 예,,, 입니다..
이 자료가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기를요~
M 관리자 04.13 23:31
현관하부는
초속경몰탈보다는.. 시멘트벽돌을 시쌓는 방식이어도 되고, 레미탈로 사춤하듯이 해도 되세요.
양쪽에 합판을 대는 것은 물처럼 생긴 수평몰탈 이나 무수축몰탈을 시공할 때 필요하며, 일반 몰탈 작업은 합판 없이도 작업이 가능합니다.

배수구 사진은 감사합니다. ㅠㅠ  고생이시네요.. ㅠ
2 보리엄마 04.18 10:59
^^좋은하루 보내고 계신지요~?
옥상 방수부터 셀프로 하나씩
해보려 하는데 수시로 비소식이네요;;

옥상 바닥이
패이고 솟아오른 곳이 쫌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 폴리머 몰탈로 부분 메꿈은
안되고 보호몰탈이 답이다.. 라구요..
지금은 구배도 전혀 없어 걱정이긴 합니다..
방수와 보호몰탈 순서도 제각각
설왕설래구요...
거푸집해체하면서 남긴
파라펫과 슬라브에 박힌 못과 철사는
어찌 해결해야할까요~?
2 보리엄마 04.18 11:03
철근의 흔적이 보이고
실금도 군데군데 보이는 옥상바닥 사진도 올려 봅니다 ..
M 관리자 04.18 11:39
안녕하세요.
옥상 방수는 도막방수로 하실 계획이시죠?
방수제품은 결정하셨나요?

-------------
마지막 사진의 바둑판모양으로 생긴 균열은 건조 속도가 너무 빨라서 생긴 것인데,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돌출이 심한 부분, 표면이 너무 거친 부분은 그라인더로 갈아야 합니다.
파인 부분은 보수 몰탈로 채워 주고요.
철못 등도 그라인더로 끊어 주어야 합니다.
2 보리엄마 04.18 12:14
시카 590 주문했고
잡자재 잴리밴드는
아직 미입고인가봅니다.. ;;

바둑판 모양은..
걱정 안해도 된다는 말씀~
타격감에 휘~청인 제게
왜이리도 위안이 되는지요^^

그라인더로 갈고 끊고
열씨미 해보겠습니다~

관리자님께서도
맛.점하시고
굳건한 하루 보내시길요~~♧
M 관리자 04.18 14:14
감사합니다.^^
2 보리엄마 04.22 05:23
푹잠 드시고 계시겠지요~?
^^ 관리자님~

알려주신대로 옥상바닥은
그라인더로 면처리작업을 했답니다~
작업자 말로는 슬라브 타설 후 미장칼로
어느 정도 면을 잡아줘야 하는데
한번 쏴~악 스친 곳 외에는 손도 안댔다..
너무 심했다...
이렇게 작업하고 돈 받아 먹었냐고..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비싸게 받아야 한다고 해서
그 요구를 들어 줬음에도
오만가지 핑계를 대다가..
모든 문제의 원인을
역전지붕으로 몰아가는 작업자를
걍... 푹~쉬실수있도록 일단 조치를
했습니다... ;;
일당백이라면서 컨설팅도 받으면서
함께 일하면 도움이 많이 될거라며
설계사무소 소장님의  소개로
컨설팅.상하수도난방설비. 조적.미장...을
담당하기로 했는데
일의 순서를 뒤죽박죽..ㅜㅜ ..
1일1까마귀.. 실수 연발..
일하러 온건지 놀러를  온건지
도무지 일에 집중하는 모습을
볼수가 없어서..
돌려 보내고 나니 난방배관 방통을..못해 ..
현장은 또.. 쉼표를 찍고 있답니다...
지난 며칠간 놓아버린
정신즐을 챙기고 옥상 방수와 외부공사
슬슬 준비하려구요...

질문1. 사진은..
처마 아래 가장 심한 부분입니다.
철근은 최대한 녹들을 닦아내고
프라이머와 외부용 퍼티로
마감할 생각입니다.
혹시.. 더 나은 방법이 있으시다면
알려 주세요~
합판 조각도 붙어있는데 이건 또 ..
어찌 해야할지두요~

질문2. 난간에 입체 사각 와인색..
          저 부분을 평탄화하고 싶어요~
           
저보고 까탈스럽다고 하는
설계사무소 소장님은 절~대
셀프 반대주의자십니다..
하지만... 일당만 씨~~게 받기 위해
              노력하는 작업자를
              믿을수가 없어서
              사춤도 몰래하고 ...
              방수도 직접할수밖에 없답니다..
             
질문3.
 역전방수는 옥상 난간. 계단실 스타코
 전.후 중 언제가 더 나을까요~?
아님... 중간 단계( 방수 2회 끝내고or
      단열재 직후.. )에 해도 되는지
      알려주시와요~
M 관리자 04.22 13:29
1. 더 나은 방법은 없습니다. 합판은 쉽게 뜯어지면 뜯어 내시고, 그렇지 않다면 그냥 두셔도 괜찮습니다.
2. "입체 사각 와인색..  저 부분을 평탄화" 라는 글을 조금 더 풀어 주세요. 사진은 본인이신가요?  목욕탕 앉음뱅이 의자라도 있으면 좀 더 편하세요.
3. 지붕 방수는 준비가 되면 바로 하시는 것이 좋고, 난간대를 먼저 설치하고 하는 것이 좋긴 합니다만 민감하지는 않습니다.
2 보리엄마 04.22 22:31
목욕탕 의자.. 에서
간만에 웃음이 터졌네요^^;

비에 흠뻑 젖은 옥상바닥은 어느정도로
말려야 방수를 할수 있는지요~?

와인색... 부분이
약7미리정도 도톰하답니다..
원래 없었던 것 마냥 매끈하게 만들어 주고
싶어서요~

그리고..
오늘도 하루종일 물만 퍼다가
하루를 보냈답니다.
배수구가 역구배로 되어 있어
내보낸 물들이 다시 들어옵니다...
해결방법은 몰탈을 아주아주 두껍게
들이부어면 된다고들 하는데...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
그건 아닌것만 같습니다...
2 보리엄마 04.22 22:37
웃음도 현답도 주시는 관리자님께
감사의 마음으로 나쁜예~자료로
사용하시라고  영상이 요로케 올라가네요,,
규칙에 맞지 않는 영상이라면 삭제하셔도 된답니다~
푹잠 주무시와요~
M 관리자 04.23 10:03
자료 감사합니다.
물이 고이는 부분만이라도 몰탈미장을 하면 되는데, 다 비용인지라 가능하실지 감이 없습니다.

비온 후 2주후면 충분히 건조가 가능합니다. 날이 좋으면 7일 후 부터 가능하고요.
2 보리엄마 04.23 10:53
관리자님~ 물이 고이는 부분이 역구배라
저 부분을 높이면 옥상 바닥 전체를 해야해서요... ㅜㅜ
비용도 비용이지만 전체 바닥을
구배는 고사하고 수평으로나마
잡을수 있을지..모르겠습니다.
지금 상황들이 말예요...

그리고.. 동영상처럼 물이 안내려갑니다..
설계사무소에선 저 드레인을 뽑고
다시 설치를 하면 된다고 합니다..
이미 굳은 걸 또다시 부수는 과정에서
누수에 치명적인 손상은 가지 않을까.. 해서걱정입니다요..
혹시.. 더 나은 방법이 있을까나요~~~?
M 관리자 04.23 11:00
그럼.. 물이 고이는 쪽으로 배수 드레인을 추가할 수는 있는 상황인가요?
그럴 수만 있다면 그게 최선같습니다.
2 보리엄마 04.23 11:12
추가라하심은 
수평.수직 상관없이 타공해서.. 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M 관리자 04.23 11:34
네 맞습니다.
1차 배수의 문제는 없으므로, 바닥에 있는 2차 배수만 신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 보리엄마 04.23 14:59
빗물이 제일 많이 모이는곳
몇군데를 정확히 ..
최대한 작~게 타공하는 방법으로
해결해봐야겠군요..

추가질문 드려봅니다~
ff판넬을 세운 방수턱은
어찌 마감해야 할까요~?
방수턱 전체프라이머--->
탈락부위 몰탈채움--->둔각처리--->둔각. 사춤부분은 부직포 도막방수-->
방수턱 전체 도막방수3회 --> ...???
1.미장.수지계 페인트 도장 .
2.미장. 스타코 플렉스
3. 또 다른...??

당분간은 비소식이 없어
그나마 다행스럽기도 하면서
또 한편 맘이 은근 급해져서
자꾸 질문을 드리게 되네요..;;
M 관리자 04.23 17:06
수직면은 물처리에 그리 민감하지는 않습니다.
그저 패인 곳만 미장처리를 해주시고 프라이머없이 도막방수를 하시면 되세요. 그리고 부직포도 모서리만 사용하시면 되세요.
그리고 그에 더해서 신경을 쓰실 부분은 패널의 하부를 타고 흐르는 빗물이 패널과 방수턱 사이로 침투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사이에 우레탄실리콘 등으로 틈새없이 마감을 하셔도 되고, 방수 테잎을 붙여도 괜찮습니다.

구입하신 도막방수 제품은 자외선에 대한 보증을 하는 제품입니다. 그러므로 그대로 노출을 하셔도 되고, 그 위에 페인트 도장을 하셔도 되는데, 페인트는 아크릴계 수성페인트여야 할 것 같습니다.
CRC보드 등을 폼으로 접착하고 도장을 하면 아무 수성페인트나 사용해도 되는데, 보드 작업 만큼 비용이 더 들어갈 수 있습니다.
2 보리엄마 04.24 06:02
질문보다 더 긴~ 디테일한 답글에
진심 감사드려요~
저 부분은 역전방수로 가려질 부분이니
노출로 가면 될듯합니다 ^^

배수..에 관한 추가 질문입니다~
기존 배수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1. 막는다.
2..그냥 둔다
또 pvc관은 제거를 해야하는지
아님 그냥둬도 되는지요?

막아야 한다면
1.몰탈만 채움
2. 방수처리를 하고 몰탈채움
3. 폴리머몰탈이나 컴파운드로 채움..

너도 나도 다르기만한 해결방법을
제시하고는 있지만
딱히 .. 신뢰가 안가다 보니
자꾸 질문에 질문을  드리게 되네요.. ^^;
사실 .. 옥상으로 가는
외부비계계단이 무서워서 옥상공사는
제대로 볼수가 없었답니다 ..
얼마전 실내계단이 생겼고
이제서야 하자들을 발견하고 보니
그 하자의 끝? 책임은
아무도 지지않으려 하고..
이러다가 진짜
의심병만 생길 지경입니다..ㅜㅜ

날씨가 많이 풀렸지만
일교차가 심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건강 잘 챙기시구요~
또 뵈어요~관리자님 ~♧~
M 관리자 04.24 09:54
기존 배수관은 그냥 원래 계획대로 배수관을 연결해서 (비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이 올 때를 대비한) 비상 배수구로 사용하셔도 되고, 배관 등이 너무 많아 지는 것을 선택하기 어렵다면.. (그 위에 방수 작업을 할 것이기에) 몰탈로 채우면 되세요.
다만 일종의 조인트라서, 방수를 할 때 부직포 보강을 해야 합니다.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것은.. 우리나라 소규모 건축물 공사 현장의 본질을 경험하고 계신 것인데.. 지붕 방수와 함께 마음의 방수도 하셔야 해요.

조언을 드릴 자격은 없지만...
의심은... 단편 드라마처럼 그 때 끝내는 것이 좋습니다.

의심x의심x의심x의심 = 의심의 4승
의심, 의심, 의심, 의심 = 각각의 의심
입니다.

글처럼 쉽지는 않지만, 정신건강을 위해 셀프컨트롤을 하셔야 합니다.
2 보리엄마 04.25 07:24
상상을 초월할 때를 위한 ...
아.. 정말 요즘 제 상황이 딱 그러네요..;;
누수예방을 위한 조인트 보강.. 역시
심신의 한계를 넘어선 지금 두루두루
 꼭 필요한 조치라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어제는 기밀테스트를 했었답니다..
외부 바람이 너무 심하기도 했지만
기밀에 대한 준비가 너무 미흡해서..ㅜㅜ
방통도 안했지..
게다가..기밀이 접착 자체를 불편해 하거나
생소해서 기피하는 이유로 작업자체가 어려워
설명도 안먹히고 해서 대부분의 작업이 끝나면
한꺼번에 기밀작업을 하는걸로
전략?을 바꿨더니만 압이 아예 .. ㅜㅜ
대신 .. 명확하게 볼수있는 포그머신 덕분에
나름 의미있는 테스트였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
리모델링 주택의 한계때문에 기밀이
난감한 부분들은 회장님과 정대표님이 오시면
대부분 해결될텐데.. 라시며
현장에서 바로 정대표님과 통화 후
자세히 알려 주셔서 기밀 테스트하길
참~잘했다는 생각입니다~
모르고 넘어갈 뻔 했던 걸
쫌 고생스러운 과정을 거치더라도
새로운 걸 하나씩 또 알아간다는데
촛점을 맞추며 촤대한 하는데 까지 해볼려구요~
 
솔직히 ..
기밀에 대한 정보와 이해가
저 역시도 많이 부족했음을 알게 되기도했구요~

자격이라뇨...~
무슨 말씀을요~
이렇게 답을 얻고 힘을 얻을 곳이
하늘아래 또 .. 어디에 있을까요~
여기까지 올수있었던 것도 ..
또 앞으로도 .. 협회없인 불가능 ..
그 잡채입니당~
안그래도... 어제 기밀테스트 하러 오신 분께
협회 관리자님을 너무 피곤하게 해드렸다.. 라는
얘기끝에 .. 
또... 제가 모르고 있었던 걸
하나 더 알게 되었네요...
친절,섬세하시고~떡볶이 좋아한다 하셔서..
여성여성하신.. ㅎ;;

만고 쓰잘데기 없는 의심의 승리가 아닌
단편드라마 같은 의심...
피도~ 살도~  집도 ~ 절실히 필요한 제게
피가 되고 살도 되고
집같은 집도 완성될수있도록
늘~답과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당~
오늘도 건전한 건축을 위한 관리자님의 하루가
덜 고단할수 있기를 빌어 드리며
정신건강을 위한 셀프 컨트롤~
열~씨미 실천하겠습니다~

질문요~^^;;
파라펫 위 alc 블록 난간 내.외부 바탕면도
미장.메쉬.미장 . 스타코 플렉스입니까~ ??
M 관리자 04.25 11:46
^^  감사합니다.

---------------
미장+메쉬+미장 같습니다.
2 보리엄마 04.25 14:30
^^~
감사×감사×××~입니다~
2 보리엄마 04.26 06:51
^^주말 아침 잘 보내고 계신지요~

쫌 급해서;;  허접한 그림을 그려 여쭤봅니다..
기존 난간과 alc 사이에
도막방수를 해야하는지요?
그리고 ... 파라펫450
                alc 600
              각파이프 5×5  450 일때
              alc 인방? 테두리보가 필수일까요?
2 보리엄마 04.26 07:41
그림...
M 관리자 04.26 09:53
기존 난간과 ALC 사이에 도막방수는 필요치 않습니다.
"각파이프 5×5  450"은 어떤 의미인지 제가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2 보리엄마 04.26 11:04
5×5 는 각파이프 사이즈입니다.
450은 철파이프 난간 높이구요~
M 관리자 04.26 11:08
그럼 50x50mm 각파이프로 난간을 만든다는 의미신가요?
그 난간이 도움을 주기 때문에... 혹시 테두리보 (철근을 넣는 것)을 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질문이신지요?

추가 질문은..
기존난간+ALC 로 이미 높이가 제법 되는데, 난간을 더 추가하시려는 것은 .. 1.2미터 높이를 맞추시려 하시는 것인가요?
2 보리엄마 04.26 11:27
역전지붕이다 보니 총높이 1500 도 맞춰야 하고
민원때문에 1000 정도는 시선 차단이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또..
1500을 다 alc로 올려 버리면
가뜩이나 좁은 옥상에 
최대한 낮게 설치하려던
태양광도 애매해지고 해서...
alc에 각파이프로 철난간을 고정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alc 맨 상단에 와이어 메쉬는 생략하기 보담
철난간 앙카를 박으려면 오히려 더 튼튼히
힘을 받아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여쭤본겁니다~

거멀도 해야해서 맨윗부분은
alc를 사선으로 잘라서 메쉬를 넣고 미장하는
방법은 어떠할까요~?

지금 지하철로 이동하면서
그린 그림이라 엉망입니다;;
2 보리엄마 04.26 11:30
설계오류.시공오류로
 옥상 파라펫 폭이 총3가지입니다;;
M 관리자 04.26 12:35
그럼.. 그냥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저 난간을 고정할 때 ALC 전용 앵커만 사용해 주세요.
2 보리엄마 04.26 12:48
사선×
철파이프 난간고정은 alc전용 앙카~
 
주말인데도 염치불구하고
질문을 드렸는데
빛의 속도로 답을 주셨네요~

관리자님~감사합니다~
평온한 주말 보내시와요~~~
2 보리엄마 04.28 06:29
^^좋은 아침 맞이하고 계시겠지요~?
월욜이라 바쁘실 거 같아
바로 질문 드려봅니다.
저희집이 외단열인데 1층 천장 가장자리는
내단열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처마가 있고  h빔 기둥과 보로 구성되어 있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은데..
원래 이렇게 하는거라고 하네요 .;;
2층 중정부분이 역전으로 설계되어 있어
차라리 중정과 연결된 베란다까지
단열재를 깔고 측면에 배수구를 만들면
내단열은 안해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제 경우엔 .. 머리속과 맘속에 있는 게
현실과 따로국밥이긴하지만
그래도 할수있는데 까진 해봐야
후회가 없을듯요~
M 관리자 04.28 10:08
말씀하신.. 외부의 처마와 기둥/보에 의한 열교가 있다면 실내측에 30mm 정도의 얇은 단열재로 보완을 해주는 것은 맞는 방법입니다.
다만, 현장의 구석구석을 제가 알 수는 없기에, 외부에 단열재가 누락된 부위가 있는지를 살펴 보시고 결정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 보리엄마 04.28 10:31
^^;; 네~감사합니다~ 관리자님 ~
2 보리엄마 05.02 14:34
^^ 금욜 오후 잘 보내고 계신지요~
현재 저희 옥상 사진 올려봅니다..;;

비계를 연결한 저 각파이프를 그냥 두고
alc 조적을 하면 누수.... 되겠지요..?
2 보리엄마 05.02 14:37
각파이프 부분을 저렇게 비워두고
조적을 해놓고는
비계 사용이 끝나고 나서
메꾸는 방법은  어떨까요?
M 관리자 05.02 14:38
마감에 따라 다르긴 하나, 부분적 철물은 괜찮습니다.
쌓은 다음에 후처리를 해도 되세요.
2 보리엄마 05.02 17:34
후처리라 하심은 ...
어떤 방법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1층 외단열미장마감에 대해
추가질문 드려봅니다~
eps에 맨아랫단 xps
 동일하게 스타코 플렉스~로
견적서를 보내왔습니다.
어디선가 ..
xps 전용 마감재가 있다고 하신 걸
본거 같아서요~
M 관리자 05.02 17:46
ALC를 다 쌓은 다음.. 가설이 필요없어질 때 제거를 할텐데요. 그 때 각파이프 있던 자리를 폴리머몰탈로 채워 넣는 등의 보완 공사를 하면 된다는 의미였습니다.
혹시 제가 질문을 잘못 이해한 것이라면 다시 말씀해 주세요.

XPS에 전용 몰탈을 사용하셔도 되고, '비흡수성표면용 프라이머'를 바르고 일반 몰탈을 사용하셔도 되세요.
전용 몰탈도 '비흡성 표면용 몰탈' 이라고 검색하시면 되는데, 프라이머가 더 편하실거여요.
2 보리엄마 05.02 21:08
^^;;아닙니다~그럴리가요~
역~ 시 폴리머 몰탈이 답이었군요~
제가 오히려 이해력이 딸리다 보니
관리자님의 답글에 추가 질문을요~
1.각파이프 속을 채운다
2.각파이프를 제거하고 
  그 빈자리를 메꾼다.

맨 아래단 xps에는 미장스톤이나
벽돌.타일..이라야 하는 줄 알았는데
스타코플렉스라고 되어있어서
여쭤본거랍니다~ 관리자님~
M 관리자 05.03 10:18
2번입니다. 각파이프를 제거하고 채우시면 되세요.

외벽의 저면 마감이 벽돌이냐 타일이냐는 선택의 영역입니다. 건물 테두리를 돌려서 파쇄석이 시공된다면 어떤 것으로 하셔도 괜찮습니다. 그저 취향과 원래 계획에 맞게 하시어요.
2 보리엄마 05.05 06:05
파쇄석 ..할거니까 .
취향과 원래 계획대로~ ㅎㅎ
잘 알겠습니다~

연휴에도 불구하고
질문를 자꾸 드려
관리자님의 휴식시간을 낭비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분명 부족해보인다고 ..
몇장만 남기고 옥상으로 전부
양중해야 한다고 했건만
하고싶은 대로 하고 가버린
작업반장은 ..듣자하니 다른 현장에서도
어떠한 문제를 일으키고는 다른 작업팀으로
교체..
옥상에 산처럼 쌓아놓고 간 블록들때문에
방수도 못하고 .. 또 비는 내리고..ㅜㅜ
새로 투입된 작업자들은 곰방하랴.. 조적하랴..
난리..난리.. 전쟁같았던  난간공사를
마치고 보니 저 각파이프는 과연 ..계획대로
제거하고 저 빈자리를 온전히 채워 넣을수있을지 ..
남기고 간 블록을 보면서 ...
또 .. 걱정이 마구마구되네요.. ;;;
2 보리엄마 05.05 06:40
오늘 외단열미장마감 ..
현장실측견적받기로 했습니다 ..
중정부분 ㄷ자 ..저 부분을 어찌해야 좋을까 고민하다가 사연만큼 복잡한 저희집을 제대로 본적도 없는 관리자님께 또 여쭙게 되네요..

옥상쪽으로는 바닥과 단차가 생겨 ㄷ자 계단??. 벤치???가 된 저곳은 방수를 어찌해야 할지...
외벽난간쪽은 또 처마처럼 애매하게 되어 저 부분 단열은 어디까지 어떤 방법으로 해결해야할지.. 머리가 터질 지경입니다..ㅜㅜ
외단열.. 역전지붕을 전혀 고려하지도 않고 오류를 발견하면 그때그때 땜질 방식으로 급처방.해결하는 소장님은  난간도 사용승인만 받고 다시 자르면 된다고..ㅜㅜ
난간 외벽은 단열재 따로 필요없다고 .. 하시네요.
h빔 간격이 잘못되어 2층 통로를 정상적으로 확보하려다가 ㄷ자부분의 난간폭이 약 2배가
되어버린 저 곳이 너무 골치아파 협회에서 랜선을 통해 알게 된 분께 연락을 드려 도움을 청했는데 그 분도 대략난감해 하셔서요.
.ㅜㅜ
질문을 요약하자면..
1. 바닥에서 450 높아지고 폭 alc 300을 쌓고도 약200이 남아 계단이 되어버린 곳의 방수
2. 난간외벽의 단열 유.무
M 관리자 05.06 17:05
지금 상태에서는 크게 세가지 방법이 존재를 합니다.

공통 사항은, ALC 표면에 시카 560 도막방수를 하기 위해서는, ALC 표면에 수지미장이 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왼쪽에서 부터...

1. 단열재의 여유가 있다면, 아래 턱과 상부 ALC 난간의 두께를 단열재로 맞추어서 수직 벽면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이 때, 외벽 바깥 부터 난간 안쪽까지 모두 메쉬 미장마감을 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2. 전면에 미장마감을 하지 않는다면, 후면만 같은 방식으로 작업을 하는 방식입니다.

3. 이도 저도 아니라면, 시카 590으로 방수를 한 후에 CRC 보드를 폼본드로 접착해서 마감을 하는 방법입니다.
2 보리엄마 05.07 06:42
alc전체 수지미장> 시카590방수>
둔각처리>단열재 두겁>crc보드>금속두겁
측면 고정 평철난간

통로확보로 이리된거라
3번으로밖에 할수없을듯해서
관리자님의 그림을 보며
정리를 해봤는데 제가 놓친 게 있을까요~?

그리고 이 방법은
문제의 ㄷ자 부분만 or 옥상 난간부분 전체인지
또 한번 여쭤봅니다~

황금같은 휴일에 그려주신 그림들~
저희집과 비슷한 경우로 역전방수를 고민하는
분들께 분명 큰 도움이 될거라 믿습니다..
왜냐하면 ... 이런 답을 얻을수 있는 곳이
이곳말고는 없으니까요...
진심 감사 드려요~ 관리자님^^

alc에 추가로 설치할 투시형 난간은
각파이프보다는 평철로 하는 게
더 나은 방법이겠지요?
협회 질문방에서
 속이 빈 각파이프는 누수로 부터
안전할수가 없다는 답을 주신 걸  보았거든요~
제가 잘못 본거라면 ..
아니!!
라고 말씀해 주셔요~
M 관리자 05.07 09:27
평철이 맞습니다.
그리고, 세번째를 선택하는 상황이라면.. 외벽 전면 마감은 어떻게 할 계획이신가요? 그 것에 따라서 두겁의 상세가 변해야 해서요.
2 보리엄마 05.07 12:26
외벽전면마감이라하심은..
난간외벽이라고 이해하면서
...
그렇다고 했을때 alc 수지미장 후에
2층 ff판넬. 콘크리크 난간, 그 위에 조적된 alc
전부 스타코 플렉스 마감 ..?? 이라고
답해드려요~

3번으로 했을 때 
단열은 추가되는 부분이 없는지요??
(ex 내단열 같은,,,)


그리고 평철난간은 
두겁과 crc보드 쯤인 건 알겠는데
정확한 순서가 어디쯤인지
쫌 헷갈립니다;;
M 관리자 05.07 12:29
질문이 추가되어서 죄송합니다만..  바깥쪽에서 보았을 때,
아래에서 부터 FF 패널 - 콘크리트 테두리보 - ALC 순서로 되어 있는데요.
틈새는 모두 보수가 된다는 것을 전제로.. 이 위에 메쉬미장을 하실 거라는 거죠?
2 보리엄마 05.08 05:28
아녜요;;
절~대로 관리자님께서 죄송할 일이
아니셔요~~~~~
워~낙 난해한 현장상황이라  그런겁니다~

ff패널과 콘크리트 테두리보.틈새.
콘크리트와 alc 틈새를 말씀하시는 거죠~?

alc블럭 파손으로 부서진 부분과 조적틈새는
스타코 플렉스 시공업체에서 해주기로 했고
방수턱과 판넬 조인트. 판넬과 판넬 조인트 부분은
제가 방수테이핑하려구요~

바람이 통하는 틈새가 어~~찌나 많은지 
요즘 틈틈이들을 막아가며
시공업체. 작업자분들과
현장 미팅.견적보느라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느라 추가질문을 위한
그림을 아직 못그렸네요..
그림 준비해서 다시 오겠습니다^^;;

늘~찾아오는 아침이지만
어느때 보다 더 ~새로운 아침 맞이하시길요~
관리자님~~~
M 관리자 05.08 14:50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난간 부분 작업 순서입니다.
작업 하시는 분과 협의하여 가능한 방법과 순서를 조율하시어요.
M 관리자 05.08 14:50
..
2 보리엄마 05.08 15:11
...앙카부터 설치~ 나중에 난간이었군요~
정성스러운 그림~ 
참고하겠습니다~ ^^*

옥상 전체를 그림으로 그려봤습니다 ...
관리자님께서 그려주신 저대로
적용할수 있는 부분이 옥상 전체인지..?
아님 문제의 ㄷ자로 계단이 생긴 부분인지
제가 이해력이 딸려서 ...;;
반복질문을 드리는 듯해서 .. 죄송합니다~~
2 보리엄마 05.08 15:37
빗금친 부분이 너무 좁아 보행에 불편해져서
억지로 저리 만들어 놓은겁니다..
노란체크 부분은 확장.. 개념이구요;; ;
단열재를 생략할수밖에 없는 부분때문에
3번을 택하긴 했는데
정상적인300 폭 난간도 단열재 없이
두겁속에만 단열재가 들어가도 되는지
아리송합니다...

기계실도 1900×1900 이상
면적확보해야 한다고 ..
그리도 강조×강조 했는데
쫌 큰 보일러실이라 생각했다고... ㅜㅜ
h빔을 애매한 곳에 심어놔서 1400×3000 으로
겨~우 다시 수정해놨더니만
조적을 또 ... 1300×3000 으로 ..ㅜㅜ

계산착오로
1층은 계단 옆에 죽은공간이 생겨버렸고
2층도 침실에서 욕실로 날개를 달고
날아가야할 뻔 했고 ...
옥상은 또 ... 필요도 없는 계단이 생겨버렸고...
이 모든 게 .. 대수선때문이랍니다..
원래 대수선이 이런거라고..;;;
M 관리자 05.08 16:25
두겁 위의 단열재는 두겁의 경사를 잡기 위한 보조재일 뿐입니다. 몰탈 등으로 구배를 잡아도 되세요.
두께도 그저 그림일 뿐, 더 얇아도 상관습니다.

통로가 좁아 보이긴 하네요.. ㅠ
2 보리엄마 05.09 05:02
감사합니다~관리자님~
최대한 수습을 위해 노력해 보겠습니다.
날씨는 흐림이지만 ,,,,
마음만큼은 맑음~ 인 하루되시길요~
M 관리자 05.09 09:22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마음의 평안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2 보리엄마 05.09 18:50
관리자님~
이 은혜를 어찌 갚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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