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조에 곰보가 있으면 보통 같은 재질인 시멘트로 보수를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사진들을 보면 콘크리트 노출을 할 경우에는 시멘트로 보수한 자국이 때론 마찬가지로 눈에 거슬리기도 하는것같구요. 그리고보니 레진이나 혹은 녹인 쇳물을 통나무와 합쳐서 예술작품처럼 만드는 경우도 있고 충치를 치료할때도 여러가지 재료를 시용하지않습니까? 그리고 보수하는곳이 얇으면 콘크리트가 도로 깨져나가기도 할거구요. 그래서 좀 다른 재료를 시용해서 보수하기도 하는지 궁금합니다. 말그대로 투명 레진을 쓴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