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건축 기사입니다.
시스템창호의 외측 유리가 파손되어서,
원인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질문을 드립니다.
외부 시스템 비계를 해체한지 2주나 되었고 그 간 이상이 없었는데, 금일 파손된 유리를 발견하였습니다.
(작일 보양 작업에도 발견 하지못함.)
현장의 여러 상황을 종합해봐도 외부충격에 의한 원인이 아닌것으로 추정되는데,
현재 파손 형태로 미루어보았을때, 어떤 원인을 예상할 수 있을까요?
부동침하등 골조의 거동이 있을때 이러한 형태를 나타내나요?
유리 사양이 어떻게 되나요?
어제 열파에 대해 관리자님이 올려주신 글 열심히 공부해보았고 감사말씀드립니다.
도면 유리 사양을 보면서 le- 로이 ar-아르곤 cl-투명? 정도는 알것같은데
5le 라 하면 어떤말을 일컫는지, 또 HS는 어떤 약어인지도 여쭤보고싶습니다!
깨진 유리가 외측유리라면 열파일 확율이 높아 보입니다.
추가로 열파를 막기위한 방안으로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유리에 부분적 응력 (가스켓을 끼울 때 혹은 프레임자체 등등)의 불균형이 있는 상태에서 열파가 일어나는 것인데.. 지금 상태에서 그게 어떤 유리인지를 미리 알기는 어렵습니다.
그저 사용자가 나중에라도 "단열필름"이라고 주장하는 필름류를 추가하지 않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즉 그로 인한 하자는 보증범위에 없다는 것을 명확히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