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열교환기 외부 덕트 창틀과 마감 때문에 질문드립니다
샷시 업체마다 말씀하시는게 달라서 여쭙니다
어떤 곳에서는 윗부분을 통바로 하면 단단하게 체결이 안된다고 하고 다른곳에서는 피스로 차례차례 박기 때문에 상관이 없다고 하시네요
단열부분도 한곳에서는 통바가 낫다 한곳에서는 유리가 낫다고 하시구요
어떻게 하는게 효율적일까요?
그리고 환기업체에서 외부배관 나가는 곳은 폼보드 같은걸로 재단한다음에 막겠다고 하시는데요
이 때 외부쪽은 3층이라 밖에서 작업을 할 수는 없을것 같은데 괜찮을까요?
폼보드도 여러가지가 있던데 어떤걸로 시공하는게 좋을까요? (아이소핑크 포맥스 폼보드 ?)
시공업체에선 아이소핑크는 말씀 안하시던데 제가 자료실을 찾아보니
아이소핑크가 수분에 강하기 때문에 이게 제일 좋을것 같기도 한데 어떤지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정성은 고정하기 나름이니.. 언급할 것이 없긴 한데, 피스로 차례로 고정을 하되, 통바와 통바 사이엔 접착폼 또는 실리콘이라도 발라야 합니다. (누수 등의 문제)
단열성능은.. 만약 통바의 속이 비워져 있다면.. 유리가 더 낫습니다. (사실 비교조차 되지 않습니다.)
속에 일반 프레임 처럼 격벽구조 (칸막이가 나뉘어져 있는 구조)라면 통바가 더 우수합니다.
배관 타공은 최소한 포맥스는 되어야 하는데. 두께가 유리 두께와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압출법단열재는 자외선에 대한 내구성이 좋지 못합니다. 그래서 외부측에 별도의 처리가 되어야 합니다.
여쭈어보니 격벽구조가 들어가고 실리콘으로 접착한다고 하네요
배관은 그렇다면 포맥스로 하는게 최선일까요? 아니면 혹시 섞어쓰는 방법도 있을까요?
실리콘만으로의 접착은 불가능합니다. 피스가 개입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 이전에.. 속이 빈 통바는 안되므로, 확인해 주셔요..
섞어 쓰는 방법이 어떤 의미인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덕트 시공업체에서는 저런식으로 돼있으면 시공하러 오실때 현장에서 단열재를 재단해서 후드캡을 끼워붙인 다음에 창틀에 넣는다고 하시더라구요
포맥스판에 압출법단열재를 접착하셔도 되고, 압출법단열재 외부측에 알루미늄 테잎을 붙혀서 자외선으로 부터 벗어나게 하시면 되십니다.
포맥스만 사용하는것보다 xps를 같이 사용하면 단열이 더 잘되기 때문에 말씀해주신거겠죠?
내부 포맥스+xps+알루미늄 테잎 이렇게하면 방수에도 문제가 없을까요?
포맥스와 xps는 접착제로 붙이면 될까요?
접착은 폴리우레탄폼으로 하시구요..
우레아폼은 폴리우레탄이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