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무실의 한 면이 전부 창문(동향)으로 되어 있는 사무실에
단열필름을 시공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열차단율이 높은(90%이상) 필름은
'열파'의 위험이 있다는 말을 듣고 문의드리려고 합니다.
1. 창문의 종류 : 로이복층유리로 예상
-> 유리에 KS L 2003 3종 III류로 적혀있습니다.
2. 현재 고려 중인 필름 스펙
1) SHGC(태양열 취득률) : 0.33 [KS L 2514]
2) 차폐계수 :0.39 [KS L 2016]
시공 목적은 여름철 실내온도를 낮추는 것입니다.
에어콘 냉방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사무실의 모니터와 컴퓨터로 인해 실내온가 높습니다.
1. 위와 같은 유리에 SHGC 0.33 수준의 필름을 사용하면 열파 등의 위험이 있는지
1-2. SHGC가 0.53 수준인 필름을 사용하면 열파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2. SHGC가 0.33인 제품을 사용하면 실내온도를 낮추는 데 효과가 있는지
2-2. SHGC 0.54인 제품을 사용하면 실내온도를 낮추는 데 효과가 있는지
이상 4가지가 궁금합니다.
답변해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즉 그 확율이 낮아질 뿐입니다.
SHGC는 통과하는 양에 대한 % 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즉, 0.54 는 지금 보다 54% 의 양이 유입되는 것입니다. 이를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인지 아닌지는 사용자가 판단을 하셔야 합니다. 열파의 확율도 마찬가지구요.
저의 의견은...
만약 해당 건물이 지어진지 약 10년이 넘은 것이라면 0.54 제품 정도까지는 열파의 확율이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히려, 실내 블라인드 중에 일사를 단파상태에서 반사시키는 제품이 있습니다. 외부 차양보다는 그 효과가 적습니다만, 열파의 위험은 없기에 사용할 만 합니다.
다만 가격이 필름보다는 확실히 올라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데어슈츠"로 검색을 해보시면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