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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평면은 완성하고 디테일 설계중인 예비건축주입니다. (물론 설계는 건축사에서...)
여러가지 준비하면서 문득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발코니에 난간을 설치한다던지, 에어컨의 실외기를 벽에 매단다던지 혹은 도시가스관을 고정한다던지 기타등등의 사유로 외벽에 앙카를 설치해야 할 경우들이 분명 존재하는데요, 외벽을 전부 200mm 외단열로 감쌀 예정인데 앙카에서 발생하는 점형 열교는 어떤식으로 해결해야할까요?
또한 단열재 시공이 끝난후에 드릴로 후벼파도 되는건지, 아니면 단열재 시공시에 앙카먼저 시공을 해놓고 그 위에 단열재를 시공해야 하는지 순서도 궁금합니다. 그런데 선시공을 하려면 모든 치수가 미리 확정되어 있어야 해서 선시공을 한다고 치면 이부분도 난감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을것 같네요.
모범사례가 있으시면 소개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시공은 실질적으로 불가능하고 후시공으로 스테인레스 앙카를 사용하시면 되세요.
비용이 되시면 아래와 같은 앵커도 있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8_07&wr_id=82&sca=%EC%9D%B4%EB%B9%84%EC%97%A0%EB%A6%AC%EB%8D%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