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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벽에 단열재 70미리와 석고보드 1p 떡가베 시공 해서
콘크리트까지 약 100미리정도로 단열재와 석고보드가 구성되어있습니다.
기존 상부장은 두께 10미리에 길이 160되는 칼블럭이 박혀있는 레일에 걸려있었습니다.
현재는 기존 벽보다 석고보드를 한장 더 친 상태입니다.
이케아 상부장을 직접 설치하려고 하는데
이케아는 레일에 10미리 칼블럭이 안들어갑니다.
그래서 8미리나 6미리 칼블럭으로 해야할거같은데
석고보드 한장 더 친거 생각해서 6미리두께 180미리길이 칼블럭으로 레일을 박아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적어도 8미리를 박아야할까요?
그리고 석고보드 한장 쳤더라도 160미리 칼블럭을 사용해도 될까요?
로터리 함마드릴을 사용하긴 할건데 내력벽이라 안박힐까 걱정입니다.
기존 상부장은 길이는 거의 비슷하고 높이가 800정도였습니다.
무게가 조금 줄었을것같습니다.
한번 알아봐 주세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여쭤보고 싶은것이
이케아는 하부장에도 레일을 달아야하는데요
상부장은 8*180 칼블럭으로 고정하려고 생각중입니다.
하부장도 같은 두께와 길이의 칼블럭으로 하려다가
주방 벽 반대편에 세탁기 수전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수전위치가 바로 겹치진 않습니다만 (수전은 높이 60센치, 하부장레일은 82센치) 베란다 안쪽에 또다른 세탁 수전은 높은곳에 위치해있어 거기로 연결되는 수도관이 칼블럭 타공할때 파손될 가능성이 있을까 걱정입니다.
콘크리트 벽두께를 대략적으로 추측해보니 약 160미리 정도 되어보입니다.
하부장에는 더 얇고 짧은 6*160의 칼블럭으로 박는게 안전할까요?
하부장 다리가 대부분의 무게는 지지해줄것 같습니다.
하부장은 다리가 무게를 받기에, 넘어가지 않을 정도의 고정만 해도 무리는 없습니다.
혹시 8mm 160길이 칼블럭이 40미리만 콘크리트에 박혀있어도 괜찮나요? 아니면 적어도 80미리를 박아야할까요?
그리고 160두께의 콘크리트에 80미리 타공을 해도 괜찮은지도 궁금합니다
80mm 는 많이 과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