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말씀하신 방식은 구조적으로나 시공성 측면에서 모두 불합리합니다.
물론 구조적 측면에서는 구조기술사의 계산과 승인이 있다면 하셔도 됩니다.

이 보다는 협회 대부분의 인증건물이 하듯이..
필로티 천장에 단열을 하는 것이 낫습니다. 일부 열교는 있지만, 2층 외벽의 단열재를 1층 외벽까지 연장을 하는 식이라면..  2층 바닥에도 단열재가 깔리기에 하자로 이어질 정도의 열교는 억제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방식은 구조적으로나 시공성 측면에서 모두 불합리합니다. 물론 구조적 측면에서는 구조기술사의 계산과 승인이 있다면 하셔도 됩니다. 이 보다는 협회 대부분의 인증건물이 하듯이.. 필로티 천장에 단열을 하는 것이 낫습니다. 일부 열교는 있지만, 2층 외벽의 단열재를 1층 외벽까지 연장을 하는 식이라면.. 2층 바닥에도 단열재가 깔리기에 하자로 이어질 정도의 열교는 억제할 수 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이해해도 괜찮을까요?

1층과 2층 사이에 단열재를 따로 넣지 않고,
1층과 2층 사이를 하나의 슬라브로 구성한 뒤,
필로티 천장과 벽 쪽에 단열재를 시공하고,
1층과 2층 외벽에도 단열재를 마감한 다음,
기초 하부에도 단열재를 깔아
외벽 단열재와 끊김 없이 연결되도록 한다면,
필로티 바닥에서 벽을 타고 올라오는 열교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수준일까요?

그리고 여기에 필로티 바닥 쪽에도 단열재를 덧대면
열교로부터 좀 더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이해해도 괜찮을까요? 1층과 2층 사이에 단열재를 따로 넣지 않고, 1층과 2층 사이를 하나의 슬라브로 구성한 뒤, 필로티 천장과 벽 쪽에 단열재를 시공하고, 1층과 2층 외벽에도 단열재를 마감한 다음, 기초 하부에도 단열재를 깔아 외벽 단열재와 끊김 없이 연결되도록 한다면, 필로티 바닥에서 벽을 타고 올라오는 열교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수준일까요? 그리고 여기에 필로티 바닥 쪽에도 단열재를 덧대면 열교로부터 좀 더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요?

아니면 이 사진처럼 필로티 천장 슬라브와 2층 바닥 슬라브 사이에 단열재를 넣고
필로티와 2층 벽을 쭉 연결하는 방식도 고민해봤습니다.

1번 방식은 필로티 바닥과 벽을 통해 열교가 생길 수 있는 반면,
2번 방식은 그 열교를 어느 정도 차단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아니면 이 사진처럼 필로티 천장 슬라브와 2층 바닥 슬라브 사이에 단열재를 넣고 필로티와 2층 벽을 쭉 연결하는 방식도 고민해봤습니다. 1번 방식은 필로티 바닥과 벽을 통해 열교가 생길 수 있는 반면, 2번 방식은 그 열교를 어느 정도 차단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개념적으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올려 주신 그림처럼 .. 단열재로 모두 다 감싸면 좋겠지만, 다 비용이기에 효율적이진 않습니다. 개념적으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올려 주신 그림처럼 .. 단열재로 모두 다 감싸면 좋겠지만, 다 비용이기에 효율적이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