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전에 먼저 검색을 해주세요.
노출된 기간은 약 7년 정도이고
실제로 만져보면 퍼석퍼석 바스라지는 상태입니다.
일체타설된 채로 공사가 중단되어 7년 이상 된것으로 들었는데
공사가 재개되면 이 부분을 어떻게 하는것이 가장 좋을지
전문가 분들의 의견이 절실합니다.
그나마 위안은.. 단열재가 자기를 희생해서 콘크리트의 강도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었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이 부분은 법에 의한 구조안전진단에서 대략 걸러지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에 대한 보강공법은 어느 정도 표준으로 확립되어 있기에, 구조기술사가 적절히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상 2층 부 철근들이 노출되어 녹이 많이 슬어있고
슬라브 콘크리트 노출된 부분도 상태가 좋지 않아서 추가로 사진 올리고 조언 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