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지붕에서 상부 조경을 시공할시 배수판은 필요가 없을까요?
사면이 파라펫으로 막혀있을경우 배수판이 필수로 들어가야하고
삼면만 파라펫으로 되어있다고 한다면 단열재위에 부직포만 깔고 흙(잔디) 혹은 쇄석으로 마감을 하여도 무관하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시공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지하주차장 상부에서 목조주택 목작업을 진행해야하는여건입니다.
그럴때에는 방수및 되메우기 작업을 어디까지 하는게 좋을까요?
작업을하면서 작업자들이 찍고다니지 않을까라는 우려와...
방수를 다하고 마감을 다해놓고 목자재및 기타 작업들을 하면 XPS의 눌림이라던가 배수판의 파손이라던가 그런현상이 없을지 고민입니다.
배수속도도 좋아지고 식생에 필요한 최소한의 물량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목구조가 완성된 후에 방수와 마감을 하는 것이 올바른 순서입니다.
이게 어려운 상황일 경우 역전지붕의 패수판까지 깔고 그 위에 천막천, 야자매트 등을 이용한 보호층을 설치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