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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세기 설치 전에는 소리 안났는데 설치후 첨부파일과 같은 소리가 납니다.
식세기 급수관이랑 배수관이 전부 너무 길게 되어있는데
그래서 그럴까요?
처음부터 끝까지 끊기지 않고, 배경소리로 들이는 바람소리가 말씀하신 소리인가요?
끝부분에 소리 없어집니다.
본문의 사진은 싱크대 하부의 왼쪽에서 찍은 사진인데.. 오른쪽에서 한장 더 찍어서 올려 주실 수 있으실까요?
절수패드를 쓰고있는데 위쪽 씽크대 수전은 열어놓고
절수패드로 막혀있을때는 소리가 나구요.
수전 자체를 닫아놓으면 소리가 안나네요.
그리고 수전을 온수나 냉수쪽으로 완전히 돌리면 소리가 안나고 중간쯤에 놓아야 소리가 크게 나네요.
이해하신 사용법으로 사용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거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저녁에는 소리가 좀 거슬려서요
식세기 설치전에는 없던 소리라서요
절수패달의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거든요.
다만, 이게 툭치면 고장도 잘나지만, 또 툭치면 다시 작동되기도 합니다. 워낙 단순한 장비라서요..
집에 젊은 분이 계시면 컨크롤러를 열어서 부러진 것이 없는지 보고, 청소하고 다시 닫으면 될 확률이 높은 기기입니다.
그쪽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