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코하면 매지없는 깔끔한 자재이며 가격대비 성능이 좋아 대부분 수요층들에게 사랑받는 자재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일반철골에 판넬마감 이후 스타코 마감을 하려합니다.

당연히 비용측면이겠지요.

판넬 이후 단열재 50T이상 스타코 마감을 하면 가능하다고 업체측에서 얘기를 들었으나

판넬이후 스타코는 건식조립으로 인한 찢어짐 및 균열 등 하자발생을 우려합니다.

저또한 문제가 일어날거같아 좀더 조언을 듣고 시공사 및 건축주에게 말씀드려보려 합니다.

1. 판넬 외부에 스타코는 문제가 많다.

-콘크리트로 변경을 하여 진행하여야 한다.

-자재 및 인건비 증가

2. 판넬의 진동이 심하면 튼튼히 열십자방향으로 지그재그 판넬을 엮어 진동을 최소화 한다.

-50T의 판넬로 종 연결/ 이후 횡연결 / 이후 50T 단열재 연결 이후 스타코 마감

-인건비 증가

3. 그대로 진행해도 공정만 제대로 진행한다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결과값이 없으니 진행해도 상관없다.

어느방면으로 가는게 날거 같을까요?

시공을 해보신 분들에게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