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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옥 주택인데요. 저희 집은 2층이에요
현재 샷시가 10년정도 되었어요.
근데 우풍이 너무 심해서, 교체하려고 예정이에요
전부 외창이구요. 방 창 3개랑 거실창 (발코니창?) 이렇게 교체 하려고 합니다.
견적을 3군대서 냈는데요.
2군데는 전부 LX 235m/m 창호로 견적을 주었고,
1군데는 KCC 거실창은 242m/m, 나머지 230m/m 견적을 받았어요.
1) 궁금한게 , 거실창을 235 이랑 242 이랑 차이가 많나요?
2) 유리에 로이유리로 하는 거랑 그냥 유리로 하는 거랑 차이가 많나요?
3) 추천을 해주신다면, 어떤 선택이 나은건가요? 창호 너무 어렵네요.
가격은 lx 가 20-30 정도 비싸요.
창은 제품이 절반, 시공이 절반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계약서에 적힌 하자보수기간이고요. 그러므로 어떤 경우라도 구두로 계약을 하지 마시어요. 또한 하자보수의 범위 안에 창문 또는 주변으로의 누수도 포함되어야 합니다. 나머지는 잘 모르시면.. "나머지 사항 (수평/수직, 흔들림, 오차범위 등은 LH전문시방서를 따른다"라고 특기사항에 적으셔도 괜찮습니다.
1. 너비가 창의 품질을 결정하지 않습니다.
2. 큰 차이가 있습니다.
둘 다 같은 외부용 창 (주로 발코니이중차이라고 부름)이라면, 저렴한 것으로 하시고, 누가 시공을 하는지, AS는 누가하는지 등을 살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거실 창호 틀이 너무 큰 사이즈인데, 도저히 양중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틀을 ㄱ ㄴ 으로 분리해서 들어와서 현장에서 조립한다고 하는데,, 어떤 분은 그렇게 하면 창호가
많이 안좋다고 하는데,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무리해서라도 완성된 틀을 갖다가 시공하는게 맞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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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PVC 프레임이라면 현장 조립은 불가능합니다. 맞댐면이 모두 공장에서 용접처리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보수를 하기 위해 일부 현장 용접을 하기도 합니다만, 새 제품을 그렇게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