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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랫만에 글을 올립니다
상가 2층 화장실 세면기 있는 자리 바닦에 약간 물이 흘러나온 자국이 있고 그 아래인 아래층 천정은 누수상태는 아니고 콘크리트가 젖어있습니다 어제오전 세면기 아래 바닦을 드릴로 열어보니 시멘트가 다 젖어있습니다 기술자는 세면기 수도꼭지를 계속 24시간 이상 틀었지만 배관으로 물이 흘러나오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하루가 지나자 세멘트안에 상수도 엑셀관에서 결로가 생겼습니다 그 사진은 올리지 못했습니다
기술자는 결로가 원인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 몇몇사람에게 듣기로는 공기에 노출되서 결로이지 시멘트로 묻혀있는 상태에서는 결로가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1.만약 결로가 원인이라고 하면 기술적으로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상수도관에 보온재를 씌울까요?
또는 방수를 할까요?
2.결로가 아닐수도 있을까요 아니라면 원인이 궁금합니다
상가 세입자는 세면대에서 손씻는 정도라서 세면대바로아래 타일 바닦이 젖는 경우는 없다고 합니다
물청소도 1년에 두번이나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방수문제는 아닐것도 같습니다 하지만 그건 제 지식한도내에서의 추측입니다
3.그래도 방수가 원인일까요? 그런말을 하고 가는 누수기술자도 있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세면기옆에 온수기가 있었고 거기에서 떨어지는 물은 원인이 절대아니라고 이 기술자가 말합니다 이유는 바닦 타일에 있는 스텐사각배수구를 통해서 떨어진 물이 내려간다고 합니다 어쨌던 그건 교체를 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기술자들은 이것이 원인이라고 말한 사람도 있습니다 온수기에서 떨어지는 물도 원인이 될수 있을까요?
5.저의 지식부족을 전제하에 처음에 사진처럼 열었을때 결로는 전혀 없었고 시멘트가 젖어있기만 했는데 하루지나서 결로가 저절로 생겼는데 결로를 원인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반복 질문이 있었을때 같은데 이해해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비용은 꽤 드시겠지만 수도관의 단열보다는 화장실 전체에 방수공사를 하는게 유일한 해결책입니다.
몰탈 속에 묻혀 있는 수도배관 표면에 결로는 생길 수 있으나, 그 양이 아래층에 누수를 유발할 정도로 축척되기는 어렵다는 점입니다.
어디 갈 곳이 없기에 물이 계속 생기면 누수가 되는 것 아니냐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타일 줄눈은 방수/방습 소재가 아니기에 그 축척되는 물의 양 보다는.. 줄눈 틈으로 들어가는 물의 양이 현저히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방수 공사를 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답변입니다. 물론 그 방수 공사도 건전성이 보장되어야 하지만요...
2.누수를 제공하는 상가2층에서 물쓰는곳은 양변기화장실 남자소변기화장실 위의 세면기자리 세군데입니다 한마디로 화장실 자리입니다 위 사진처럼 세면기 배관은 파보았지만 배관이상은 없었고 그럼 이번엔 소변기아래 하수배관을 봐야한다는 의견을 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결국 하나하나 배관점검을 해야한다는 의견이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방수는 방수대로 해야할것이고 또 배관이음새에문제가 있다면 이것도 해결해야 할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봅니다 업자는 아직 확실한 해결책을 내놓지도 않고 결로 외벽방수 두가지로 추측만 하고 연구하신다고 하고 있는데 상가라 새로 들어와서 지금 인테리어를 하는 세입자로 인해 제가 말도 다 못할만큼, 사람으로 인한 고충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 누수문제로 변호사 상담을 받아봐야 할 지경입니다 하지만 그보다는 빨리 누수해결을 해야하다보니 글이 길어지게 되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장실 바닥에 식용색소를 넣은 물을 많이 부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같은 색의 물이 나오면 바닥의 문제이거든요.
배관의 경우 상가라서.. 배관이 일정하지는 않겠으나, 가스압력시 누수검사 외에는 딱히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 두가지를 먼저 해보시고 외벽으로 넘어가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EA%B0%80%EC%8A%A4%EC%95%95%EB%A0%A5%EC%8B%9D+%EB%88%84%EC%88%98%ED%83%90%EC%A7%80&oq=&aqs=chrome.1.69i57j69i59j0i20i263i433i512j46i131i199i433i465i512j0i20i131i263i433i512j0i131i433i512j46i199i465i512j69i61.1766j0j4&sourceid=chrome&ie=UTF-8
2.배관 테스트는 이것도 양동이에 물을 받아 식용색소를 넣고 부어서 배관에 틈이 있어서 아래로 흐르면 배관문제라 볼까요? 가스압력시 누수검사 이 말은 잘 몰라서 이해되게 말씀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누수때문에 긴장되있어서 잘못이해하고 있을까봐 풀어쓰는 말로 자꾸 길어지게 되는것을 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수,난방배관에 가스압력을 걸고, 하수는 그냥 색소 물로 하셔야 해요.
하수구 색소물테스트를 할수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렇게 먼저까놓기만 하고 결로 외벽방수말하니 머리가 아픕니다
2.상수배관점검-물이 아래로 방울로 지속적으로 떨어지는것은 현재 없슴-통과
3.하수배관-색소물테스트
4.2층화장실 문제로 1층 천정 젖어있으므로- 원인불문하고 기본적으로 방수
잘 정리된건가요?
감사합니다
상수관도 미세 누수는 그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도데체 저 메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다시 벡시멘트로 채우고 그 위에 방수제라고 발라야 할까요? 물이 고일상황이고 메지를 채우면 물이 잘 흘러내려갈지 의문입니다 좋은 의견있으시면
저의 답답하고 너무 멀고 긴글에 첨가해주신다면 하고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시공자는 이상황에서 본인이 힘이들었다고 30만원을 추가 요구했습니다 더 소소하고도 중요한 사건들이 있었지만 더 쓰자니 참 그렇습니다
끌로 긁어 내고, 타일 잘라서 마저 덧내는 작업이므로, 일도 크지는 않습니다.
시공자가 화장실에 메꿔져있던 몰탈등을 파냈다가 다시 채워서 쓰는것에 대해-인테리어할때 새것을 채웠다면 10년된 모래등등-옳은 시공절차인지 알고싶습니다 정말 궁금하거든요
배관부터 모든 시공을 다시 하기로 했던계약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