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대청 심천재입니다.
오랜 만에 인사드립니다. 2025년 새해가 밝았는데 인사가 늦었습니다.
올해도 협회 관계자님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건축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한국패시브건축의 미래를 더욱 밝고 안전하게 만들어가는 협회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희집은 드디어 1년이라는 지난한 시간이 지나 현재 사용승인을 신청한 상태입니다...아직 여러가지 마감공사가 남아있지만...한국패시브건축협회 도움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생에 첫집의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오늘 질문은 정화조관과 오수관 일부가 주차장 바닥면 일부로 노출이 되었는데 현장 소장님께서는 아연판으로 곽을 짜서 살짝 덮어 놓겠다고 합니다. 별도의 조치(단열 등) 없이 이렇게 하면 되는지 해서 여쭤봅니다. (사진 참고)그리고 조적공사후 투명발수제를 도포하였으나 조금씩 벽화현상이 부분적으로 살짝 나타나는데 이부분에 대해서 어떤조치가 좋을지 자문 구합니다. (사진 참고)
그럼 올해에도 더 큰 성공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하며, 협회의 모든 분들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늦은 인사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질문이 있는데요.
가. 지역이 어디신지요?
나. 댓글에 올려 주신 사진은 작은 베란다처럼 생겼는데.. 본문의 백화가 있는 사진은 (거의 평지붕에 가까운) 경사지붕의 일부로 보여서요. 어떤 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지역은 경남 김해 입니다.
그리고 벽화현상은 몇곳에서 부분적으로 약간씩 확인되고 있습니다. 지붕처마 아래 일부분, 그리고 북쪽 베란다부분도 해당합니다.
그러므로 지금 처럼 덮되 안쪽에 폴리에스테르 라고 불리우고 판매되는 흡음단열재를 넣고 덮는 것이 최선으로 보입니다. 다른 단열재는 물에 젖어서요.
백화는 아마도 금속지붕의 하부에 생기는 결로수가 일부 흘러 내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콘크리트 초기 건조수분이 많은 탓인데요. 완공이 된 후라서 딱히 할 수 있는 조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2년 정도 시간이 흐른 후에 백화 제거제로 잘 닦아 내는 것이 최선으로 보입니다.
검색해서 구입하시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