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1. 14년전에 철근 콘크리트로 지어졌고 외부는 벽돌로 마감하였습니다., 이 때 단열재로 일반 스치로폼이 사용되었습니다.
스치로폼에 난연성 도 잇다는 것을 알앗다면 전부 난연성 스치로폼을 사용하엿을 것입니다.
2. 2년전 집 내부에서 불이 나서 내부는 전소하엿지만, 다행히 단열재로 사용된 스치로폼까지는 번지지 않았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만 전부 새로하고 살고 있습니다.
3. 문의는
가. (제 기억상으로는) 철근콘크리트 구조일 때 실내에서 보면 단열내지/ 철근콘크리트/스치로폼/벽돌로 된 것으로 기억 합니다. 맞는지요?
나, 천장에 지붕을 높이면서 본체와 지붕사이 빈 공간에 일반 스치로폼으로 단열 처리하였습니다. 웬지 불안해서 이를 걷어내고 싶은데 큰 작업이 될 것 같고, 스치로품에 난연성 재료로 도포하는 방법이 있는 지 궁급합니다.
다. 2년전 불이 날 때 벽지타고 전체 로 번졌는 데, 모든 벽지는 화재에 취약한지요?
난연성 벽지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2년전 리모델링할 때, 이를 확인하지는 못햇습니다.
나. 있기는 하나 소규모 건축물에 대응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암면 뿜칠이라는 방법이 있기는 하나, 큰 장비가 있어야 해서 소규모 시공은 아주 큰 면적의 시공비를 지불해야 가능할 듯 보이기도 하고, 분사시 상당히 넓은 면적으로의 튐 현상이 있어서 신축이거나 마감을 모두 떼어내는 전면 리모델링이 아니라면 실현가능한 방법은 아닙니다.
다. 실크벽지라 불리는 모든 벽지는 PVC 입니다. 전문적으로는 비닐계벽지라고 불리웁니다.
화재를 고려한다면 합지벽지가 그나마 나은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