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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창호설치에 대해 궁금증이 생겨 질문글을 남깁니다.
열리는 창은 기밀을 그려해 독일식 창호를 계획 중인데
고정창은 가격을 생각해서 미국식 창호로 구입하려고 했습니다.
협회에서 창호설치에서 강조하시는 부분이 하단 후레싱을 통한 물 끊기인데
독일식 창호는 후레싱이 하단에 결합되게 구성되어 있어서 설치 방법이 이해하기 쉬운데
미국식 창호는 설치 방법이 다르다보니 헷갈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미국식 창호는 날개형이다 보니 후레싱을 아래에 끼우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전면에 붙이고 실리콘 처리하는 것이 최선일 것 같은데
문제는 창문에서 발생하는 습기나 물이 빠져나가는 길이 하단 날개 쪽으로 알고 있는데
후레싱이 그보다 위에 설치가 되어 있으니 그 물기가 단열재 뒤로 흐르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해외 영상을 봐도 외단열 사례가 많이 없다보니 설치 구성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비용이 더 들어도 고정창까지 독일식 창호로 구성하는게 나을까요?^^
미국식 창호로 통칭하기에는 그 종류가 많은데요.
말씀하신 것이 맞다면 지금의 건축에서 요구하는 설치방식과는 맞지 않습니다.
물처리도 그렇지만 열교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래 글과 거의 유사합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wr_id=46649
그러므로 미국식 창호라고 하더라도 독일식 시스템 창호처럼 창틀 끝이 구조체를 벗어나지 않도록 설치할 수 있는 회사를 찾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