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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시 아래 목상은 그 자체로 샤시를 지지한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실제로 까보니... 과연 그게 맞나 싶을 정도입니다.
단열재를 제대로 시공하기 위해서 목상을 철거 후 나중에 다시 설치 해야 할거 같은데
1. 일단 철거하고 단열재 붙이고 목상 다시 설치 할 때까지 그냥 두어도 괜찮을까요?
2. 샤시는 벽에서 13센티 정도 나와있습니다. 단열재하고 목상 석고보드 하면 15~16cm 정도 될거 같은데. 샤시 주변부 마감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그리고 샤시 끝부분에 살짝 들어간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은 무엇하는 부분인가요? 혹시 석고보드 들어가는 부분일까요...
4. 벽면에 페일트칠도 다 벗기는게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다만 혹시 모를 처짐을 방지하기 위해서, 가운데 나무 기둥 (임시기둥)을 하나 세워 두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2. 가장 편한 것은 몰딩을 둘러서 마감을 하는 방법입니다. 이 부분은 창호 회사와 협의를 해보시면 되세요.
3. 석고보드가 들어가도록 의도된 것인데, 지금 상황에서는 무시해도 괜찮습니다.
4. 페인트는 그냥 두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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